(원본)
A쨩 후배, 하루사키 노도카
그녀가 힘들 때, 아즈키의 이노치(생명)를 듣고
힘을 낼 수 있었다고 한다.
아즈키의 아이코닉한 곡 이노치에는
사실 꽤나 비장한 비화가 있는데
사실 AZKi는 실험적인 프로젝트였고
데뷔할 때부터 은퇴기간이 정해져있었다고 한다.
물론 아즈키 또한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었고
활동종료 발표를 앞둔 상태에서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다고..
실제로 노래가사도 뜻을 보면
"(사람은)숨쉬고 있으니까 살아있는게 당연하지만
우리(버츄얼)들은 기억되어야만 살아있을 수 있어"
"네가 잊어버린다면 나는 사라질거야"
"버튼 하나만큼의 생명이지만 꿈을 꾸고있어.
다시 보자. 안녕."
잔잔한 멜로디와는 다르게
상당히 비장한 곡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인지 라이브로 이노치를 부르던 다른 버튜버들이
이 곡에 공감하며 감정선이 폭발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데
같은 이노나카 뮤직 선후배 사이인 스이쨩 또한
본인 라이브에서 게스트로 초대한 아즈키와 함께
'이노치'를 부르다 울먹인 적이 있었다.
(원본영상 3:12부터 시작)
다행히도 Project AZKi는 팬들의 성원 덕분에
활동종료기한을 넘어 지금껏 활동할 수 있었고
지난 '24. 4. 27.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그리고 '이노치' 공개일인 '19. 4. 30. 이후
정확히 5년만인 '24. 4. 30.
5년간의 행적을 담은 '이노치' 개사 버전이 올라올 예정이라고 하니
그 전에 이런 배경스토리를 알고 음악을 들으면
좀 더 새로운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한다.
지도누나 귀여워...
아즈키짱을 볼 수록.. 개구리를 패죽이고싶다
노도카 원래 배우 지망이었구나 몰랐네
노도카 원래 배우 지망이었구나 몰랐네
지금은 다른의미로 연기?를 하고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아즈키짱을 볼 수록.. 개구리를 패죽이고싶다
간판 바꾸고, 제로게서 한게 참 큰 도움이었다 싶음 다들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으면 참 좋겠는데
이노나카 뮤직은 진짜 전설이다 싀바 호시마치 스이세이랑 아즈키가 멤버였는데 써먹질 못해 ㅋㅋㅋㅋㅋㅋ 아즈키 편애해서 스이세이 내팽겨치고 아즈키 몰빵으로 갔으면서 정작 아즈키 프로듀싱하는건 지 맘대로 개판으로 하질않나... 그래놓고 이 둘이 홀로라이브로 와서 성공하니 내가 얘네 프로듀싱 했음 헤헿 하는 철판까지 진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