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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때도 재밌어서 사람들이 많이 본게 아님ㅋㅋㅋ 걍 당시 히피 문화랑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거랑 미학적인 부분이 대단히 높게 평가되면서 성공한거지.
만든 시기 생각하면 진짜 개신기한데 신기한거 딱 몇분 바로 잠오기 시작함. 특유의 느긋한 화면이 사람 잠오게 만드는데 뭐있음.
클래식에 느린 우주선 지나갑니다아아아 하는 부분이 미치게 졸림ㅋㅋㅋㅋ
진짜 잠오지 몇번을 봤지만 볼때마다 졸고있는 자신을 발견함
우끼끼 하니까 코미디 로얄이 다시 보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망할 원숭이들 우끼끼하는부분만 뺴면 그나마 나았는데
영화사적으로 위대한거랑 대중적으로 재밌는건 별개니까 ㅋㅋ
망할 원숭이들 우끼끼하는부분만 뺴면 그나마 나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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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 하니까 코미디 로얄이 다시 보고 싶어지는 하루입니다...
모노리스: 아잇 저게 뭐하는거야 지금!
모노리스 : 즈질이야!
만든 시기 생각하면 진짜 개신기한데 신기한거 딱 몇분 바로 잠오기 시작함. 특유의 느긋한 화면이 사람 잠오게 만드는데 뭐있음.
진짜 잠오지 몇번을 봤지만 볼때마다 졸고있는 자신을 발견함
사실 그때도 재밌어서 사람들이 많이 본게 아님ㅋㅋㅋ 걍 당시 히피 문화랑 절묘하게 맞아떨어진거랑 미학적인 부분이 대단히 높게 평가되면서 성공한거지.
옛~날 만화잡지 보물섬에서 만화로 연재된거 봤었는데 더럽게 지루한 전개로 재미없었던 기억이 나는데 원본도 그런거였군...
클래식에 느린 우주선 지나갑니다아아아 하는 부분이 미치게 졸림ㅋㅋㅋㅋ
난 처음 볼때도 지루했는데
내 인생 최대 업적: 저 영화 3번 정주행함
오 에반게리온
영화사적으로 위대한거랑 대중적으로 재밌는건 별개니까 ㅋㅋ
근데 큐브릭의 저거 다음에 나온 71년작 시계테엽 오렌지는 지금봐도 재밌다는 거
그건 자극적인 장면이 많아서..
다 재밌있음. 큐브릭의 완벽주의때문에 영화를 적게 찍어서 그렇지 왠만하면 불호 나오는 영화는 거의 없음. 닥터스트레인지 러브, 풀메탈재킷, 스파르타쿠스? 등등
모든장면이 기일다
개봉했을때도 특수효과는 엄청났지만 영화자체는 수면제라는 평이 많았다고 들었음. 98년인가 처음봤었는데 그 때도 졸면서 봤음. 기억도 안남.
시계태엽 오렌지는 꽤 자극적이라 지루하지 않게 봤는데,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졸림. 같은 감독인데 뭐지
스페이스오디세이는 진짜로 우주를 여행하는 느낌을 관찰하라고 만든거라 중간에 뮤지컬도 아닌데 인터미션 휴식시간이 있음ㅋㅋ
영화를 감상하기엔 지루한 망작이지만, 그렇다고 망작 취급하기엔 하나하나 분석해서 나오는 디테일에 매료되는 그런 작품임 마치 대학원 논문 연구하는 느낌이지
뭐였지 우주선 타고 워프하는 장면이었나 롱테이크로 그 장면만 5분 정도 보여주는데 아방가르드해서 왜 히피들이 약빨고 이 영화 관람햇는지 알겠더라
그래도 초반 30분까지는 봐두는 게 좋아. 유인원 전투(?) + 뼈다귀 비행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이 시퀀스는 여전히 다양하게 오마주 되고 있어서 "아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하기 좋음.
많은 영화들이 우주에서 우주선 이동하면서 배경음악에 클래식깔리는것도 저 영화탓ㅋㅋ
hals가 자기 전원 내리고 있는 주인공이랑 대화하는 신은 지금 봐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근데 그 이후에 나오는 초자연적인 장면들부터는 솔직히 졸아도 ㅇㅈ임
저거 인간이 달에 가기전에 찍은거다. 지금봐도 우주여행에대한 묘사가 소름돋게 잘해놨음. 오죽하면 달 조작설 나올때마다 스탠리 큐브릭이 찍은거라고 썰이 돌아다님.
나는 다시봐도 재밌던데... 물론 조금 지루하다는건 변함이 없다.
우주선 해킹해서 강제로 윈도우 깔아서 블루스크린 오류로 폭파 시키는 장면이 아니라?
개쩌는 영화인건 분명함
미학을 음미하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재밋었는데 내용은 지루한거 맞지 ㅋㅋ
그래서 60년대 히피들은 LSD 빨고 봤다고 함. 그러고 보면 스타게이트 장면이 그렇게 기가막히다고.
그 머야 듄 감독이 그런 연출에 영향도 많이 받아서 장면장면 길고 장엄한데다가 단점도 같이 공유함 ㅋㅋ
초반 원숭이 파트도 버티기 힘듦
3번 도전해서 3번째에 겨우 정주행 성공함
원래 교과서는 보면 지루함
존나 졸림 근데 이거 찍은 시기생각하면 존나 신기할정도임
영화계의 오파츠
당시에도 지루했음ㅋㅋ
이거 볼때 한번도 안끊을 수 있으면 영화보는데 소질있는거임 ㄹㅇ
블랙홀같은데 들어가는데 보통 워프할때 나오는거 같은 홀을 통과하는 장면을 체감상 몇분이상 나온거같음 이상하게 졸린데 잠도 안오고 계속보게 되면서 최면 걸릴거같은 느낌
극한으로 갈고닦은 관찰력이 창의성과 만나면 예언의 영역에 도달할수도 있음을 보여준 작품. 현대소비문법과 안맞는게 유일한 흠인데. 사실 옛날 그당시에도 그랬음.
와 씨 그 시절에 이걸 이렇게까지 표현했네 싶어서 한 3회차까지 잠오는거 없이 재미있게 보긴 했음
내용도 내가 보기엔 재미있었고 왜 이름 계속 나온는지 알겠더라 근데 지금 또 다시 보자니 망설여짐
나한테는 퍼스트건담이 저래...연출도 후지고 그나마 제타부턴 볼만은한정도? 설정이 좋아서 봤지 영...
퍼건 극장판 3부작 유튜브에 무료로 풀었을때 정주행 했는데 존잼이드라. 티비판 보기 함들면 극장판 ㅊㅊ
그러니 최대한 멀쩡히 보고 싶으면 풀컨디션일때 영화관 상영할때 봅시다 나도 그렇게 완주함
시계태엽 오렌지, 샤이닝, 풀메탈 자켓은 같은 감독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속도감있게 재밌음.
공각기동대 같은건 이거에 비하면 졸라 흥미진진한거임 ㅋㅋ. 진짜 엄청 잘 만든건 알겠는데 ㅋㅋㅋㅋ
비행기에서 심심해서 틀었는데 꿀잠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