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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군대 얘기할 때는 늙은이들 라떼는 어쩌구 하면서 뜬구름 잡는 쌉소리하면 즉시 틀니 압수하는 법안 발의해야해 진짜ㅋㅋㅋㅋ
14. 맨날 말하는 건데 '폐지' 가 아니라 '개정' 을 하는게 맞음 촉법이면 감형을 할 게 아니라 "감방에 가기 전에 전신전력으로 10분간 몽둥이찜질" 이라는 항목을 추가하는 식으로
전형적인 찐따식 화법 보니 뭐 내가 당한 학폭이야 말로 진정한 학폭이다! 같구만...ㅋㅋㅋㅋㅋㅋㅋ 노예 쇠사슬 자랑이지 뭐
ㅂㅅ들 저런걸로 라떼 저러냐
폭력사항에 라떼 얘기하는건 가해자가 잘하더라고
그냥 보고 싶은것만 보는거야 서로 겪어보지 않았던 시대상을 그냥 내가 겪은것만 얘기하니까 둘이서 상반된 의견이 나오지.. 그걸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실태조사 하고 올바르고 학교 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수정해주고 나서 하면 설득력있지... 커뮤에서 투다닥 해봐야....
장난감 하나 보낸다 미친;
ㅂㅅ들 저런걸로 라떼 저러냐
여기도넘쳐남. 뭐만하면 우리때도 다그랬다 지금만의문제아님 이러면서 되도않는 실드치는 똥내나는아재들 그러면 뭐 지들이 동화되는줄아나봄
지가 맞았나보쥐뭐
요즘 학교 군대 얘기할 때는 늙은이들 라떼는 어쩌구 하면서 뜬구름 잡는 쌉소리하면 즉시 틀니 압수하는 법안 발의해야해 진짜ㅋㅋㅋㅋ
그냥 보고 싶은것만 보는거야 서로 겪어보지 않았던 시대상을 그냥 내가 겪은것만 얘기하니까 둘이서 상반된 의견이 나오지.. 그걸 확실하게 하고 싶으면 실태조사 하고 올바르고 학교 폭력이 발생하지 않는 방향으로 수정해주고 나서 하면 설득력있지... 커뮤에서 투다닥 해봐야....
당장에 sns로 학폭이 전파된다고 말하는 쪽도 객관적인 정보는 없긴 매한가지인데, 저 라떼 유저 혼자 욕 먹는 이유는 '내가 격었던 고통 더 아프다. 너희의 고통은 진짜 고통이 아니다. 보이지도 않는 고통을 호소하다니 너 혹시 페미냐?' 식의 상대의 아픔, 공감을 묵살하고 내리깔보는 몹시 사회성 나쁜 대화 태도 때문이다.
14. 맨날 말하는 건데 '폐지' 가 아니라 '개정' 을 하는게 맞음 촉법이면 감형을 할 게 아니라 "감방에 가기 전에 전신전력으로 10분간 몽둥이찜질" 이라는 항목을 추가하는 식으로
그건 아니다. 차라리 폐지하는 대신 청소년 범죄자들은 성범죄자들과 같이 쳐넣는거다
그 어느나라인지 태형인가 채찍형벌이 너무 아프고 끔찍해서 두번다시 범죄 저지를생각 못한다는데
개정을 말하는 이유가 대다수의 청소년 범죄자들은 경범죄라서 그럼 가정 상황이 안좋아서 사소한 범죄 저질렀는데 그걸로 바로 감옥 보내자고?
그런거 나오면 이제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해서 몽둥이찜질맞아요
폭력사항에 라떼 얘기하는건 가해자가 잘하더라고
장난감 하나 보낸다 미친;
나 실제로 학교에서 불법도박하고 사채놀이하는 거 상담해본적있는데... 진짜 우리때랑 너무 다르다 느낌...
전형적인 찐따식 화법 보니 뭐 내가 당한 학폭이야 말로 진정한 학폭이다! 같구만...ㅋㅋㅋㅋㅋㅋㅋ 노예 쇠사슬 자랑이지 뭐
비슷한 주제로 이미 예비역은 커녕 민방위도 끝난 꼰대들이 요즘 군대의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라떼 드립을 치면서 부정을 함
더하고 덜하고가 아니라 패러다임이 바뀐거지 바뀐 패러다임에 맞는 대응을.하려면 어른들이 요즘 애들 방식을 알아야 하는거고
이 표현 좋네. 패러다임이 달라졌어
모를수가없지 그냥 처리하기 귀찮으니깐 젤쉬운 방법을 택할뿐 사건 축소하고 덮은뒤 외면하기
촉법 소년들을 위해 태형을 신설하는 방안을…
학교폭력 심하지
지능적으로 변한 학폭....
트리페야.. 입털지 말고 학창시절 처럼 불벅 1분 데우고 피크닉 사과맛 2개 사와라 니 돈으로
sns, 메신저를 이용한 언어폭력이나 편리화된 결제 방식을 악용해서 금품 갈취 스마트폰 데이터 강탈 등등 음습하고 악랄해졌지...
자기 인생이 십창난 졷같은 인생이었다고 해서 남들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내가 이만큼 힘들게 살았다는 건 자랑이 아님. 남들이 힘들고 괴로운걸 무시해도 된다는 면죄부는 더더욱 아니고
저기서도 비추 받는 견 아님?
텔레그램 저 범죄자전용메신저는 언제쯤 사라질까
조폭님이랑 귀족님들도 써야되서 안없어질듯
텔레그램 나온 배경보면... 보안 및 사생활 침해 문제는 뜻하지 않게 범죄 문제로 이어졌구나
나는 좀 다 떠나서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하는 방법도 피해자들이 알았으면 좋겠음
문젠 모든 어른들이 "폭력은 잘못된거다." 라고 가르치면서 정작 제대로된 해결책은 안알려줌 화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화를 내는 법을 막아세우는데 사실상 공범이나 마찬가지임 학교 선생들은 "아무튼 주먹 들었으니 너도 똑같은놈" ㅇㅈㄹ 하고
뭐... 그것도 그리 좋지만은 않다. 난 더 피해를 주는 폭력으로 대응한 케이스고 그 결과 서로 무시하는 걸로 끝났다곤 하지만, 부모님이 고생하셨던걸 알고, 난 눈 돌아버리면 뭔 짓을 벌일지 모르는 사람인걸 알게 되면서 더 소극적인 사람이 됐지
가해자들이 무리를 짓는 이유는 보통 그런 폭력으로 보복받는걸 방지하기 위해서기도 함 피해자가 뭐 복싱을 엄청 수련해서 프로자격증을 딴다한들 다굴엔 장사없는게 현실이니까 사실 피해자들이 보복을 하면 서로 법으로 처리하려 하는데 결국 피해자가 손해를 안 보기 힘들기도 하고 예전에도 그런 면모가 있었지만 요근래 학폭 가해자들의 최저성립요건은 일단 경제적으로 부족함 없음이 기본이니까
나도 학교 선생님의 인성은 최대한 존중한다지만 학폭 문제만큼은 함량미달이었지. 때리면 안된대. 근데 당한 이유가 내가 확실히 하지마라고 안해서 그러더라. 더 역겨운건 그 황당한 방법을 무슨 먹히는 답처럼 얘기하는거야.
문제있는건 뻔히 알면서 끝까지 못본척해놓고선 사고 터지면 우르르 몰려와서 미.친놈 또.라이 취급하면서 같이 줘팸 여태까지 쭉 귀막고 눈 가리고 외면해놓고선 갑자기 말만 했으면 자기가 다 처리해줫을텐데 왜 니 혼자 끙끙 앓다가 사고치냐 난리침 근대 사고 터지기 전까지 피해자가 말 안한것도 아님 무조건 "친구끼리의 사소한 장난에 과민반응한 니가 나쁜것" 이러면서 피해자탓 하고 넘어가놓고선
다행히 난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너무 안일하기 그지없다는건 변하지 않아. 그 세대의 한계인가 생각도 해봤지만 여전히 이해가 되질 않더라고.
그냥 해결하기 귀찮으니 모든건 피해자 잘못이다! 라고 떠넘기고 넘어가는게 젤 쉽거든
보신주의... 그땐 욕했지만 막상 나도 그 입장 되본다면 아마 그렇게 될거같아. 직장인 되고 귀찮은것들이 얽히기 시작하면 잃을게 많으니까. 그렇다고 그 ㅈ같은 과거는 절대 없어지지 않을거야.
니가 아니라 니 자식이 저런 식으로 당한다고.
설령 저 개소리가 사실이라고 해도 뭐 저딴걸로 훈장이라도 되는 양 옛날이 더 힘들었다는 소릴 하고 자빠졌어 별 ㅈ도 병1신같은 놈이
나도 어렸을때 따돌림 당한 후로 인싸 성향에서 완전히 혼자가 편한 성향으로 바뀐걸 보면 청소년때 그런 경험이 얼마나 사람의 인생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지 알것 같음.
그래도 학폭기록 대입에 반영하기도 하고 제도권에서도 최소한의 노력은 하고있긴해
이래서 방관자들도 가해자라는 말이 나오지 시바. 지가 안보고 싶어서 눈 돌린 주제에 없었다는 개소리는 하지 말아야할 거 아냐. 학교 반에 하나씩 당하는 애들 있다는 소리 암암리에 다들 알고 있고 그때랑 지금이랑 학폭 기준이 달라졌으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잡혀서 처벌 받아야하는데 왜 그 숫자는 별로 안 변할까? 그냥 남 깔아뭉게고 헛소리 취급일 해야하나?
말그대로 꼰대 스윗가이들이 문제지.. 학교폭력 하면 아직도 쌍팔년대 시절의 낭만 주먹처럼 상황을 인지 하고 있고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선 알려고 안하고 관련된 자기 기준만을 말함
정말 그사람들만 문제일까?
자기떄도 포주로 애들 팔았나봄
포주로 애들 파는건 예전에도 있긴 했지. 조직적으로 돈 걷는것도 있었고. 지금이 그때보다 무시무시한건 더 조직적이고 비밀스럽게 변했다는것 같음. 범죄의 바리에이션도 넓어지고. 나쁜걸 빠르게 습득할수 있는 환경도 그렇고.
요즘엔 그냥 당한다 싶으면 같은 또래이니 그냥 반 병 신만들어 놓으라고 함. 어차피 촉법이라 배때지에 칼꼽아도 여론전이나 법적이나 이긴다고..
지가 일진떄 애들 줠라게 잘팼다고 자랑하는건가 무슨
최근에 본 책 중에서 저런 반응과 관련해서 마음에 들었던 말이 있었음. "요즘 아이들이 우리, 아니 이전 세대보다 감정적으로 훨씬 유약하다고 치자. 그리고 옛날 아이들이 요즘 아이들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힘들었지만 고난에 맞서 그것을 극복해 냈다고 하자.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책임감을 버리라는 뜻인가? 아이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요청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손을 내밀어야 하지 않을까? 만약 요즘 아이들에게 지원이 더 많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된 이유는 뭘까? 우리의 양육 방식 때문은 아닐까?"
당신이 더 고생했다고 치자, 애들이 유약하자고 치자, 그래서 그게 적극적으로 돕지 않을 이유가 된단 말인가?
너무 좋은 말인것같다 저런 쿨찐 쓰레기들 보면 꼭 써봐야할듯...
나이만 헛처먹어가지고 현재 얘기를 못알아먹을 지능이면 싸게싸게 디졌어야지 왜 사회에 남아 오염을 시키려드나?
저상황에서 라떼하는 ㅄ도 있구나. 저새끼 학폭한놈 아님?
ㄴㄴ 저런 애들은 십중팔구 그냥 쿨찐임 어른들이 나서서 저런걸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하는데 나떄는 말이야 라면서 지자랑만 하는게 어후... 저런 애들 때문에 학폭이 안없어지지 일진들 처벌할려하면 아동학대내 뭐니 하는 애들
저런 ㅂㅅ이 가해자일리가ㅋㅋㅋ 진짜로 폭행 당해서 뇌가 아픈놈이지
내가 두렵나?
22년 댓글인데 지금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았겠구나
너무 답이 없어보임 가해자 일진들 인권만 생각하는 현실 ㅋㅋ..
근데 저게 요즘이 자꾸 심해지긴 하겠는데 항상 저랬던 것도 맞음. 그 뭐지 걔네도 반성 안 하는 거 같던데 부모도 그렇고. 한공주 사건인가 그거.
요약하면 조직화 & 음성화 + 정보전화로 볼 수 있는데 이 정도면 현대 조직폭력으로 봐야 함..
잡아봣자 "미래가 창창한 젊은이들을 전부 처벌할수가없으니" 대표로 뺵 없는 애들 한둘 잡아서 보내고 끝 사실상 어른들이 하던 꼬리 자르기나 마찬가지지
웹툰보면서 마ㅇ이니 저정도로 괴롭힘이니 햇었는데 웹툰보고나니 뉴스로 나오는거보고 놀랐음 요즘 애들이 진짜 마ㅇ에 웹툰에서나 볼 괴롭힘이 진짜 일어나고있드라고
저래도 "친구끼리의 장난" 취급하거든 ㅎㅎ
괴롭힘의 방향성이 더 음습하고 정서적인 방향으로 바뀐 상태인데 거기에 라떼 끓이는 건 진짜 의미없지.
분명히 심각한 학폭은 더 심해진게 맞음. 근데 저게 그냥 전반적으로 저런 분위기냐하면 ??임.. 그리고 댓글 말대로 학교폭력이라는게 지금와서 너무 광범위한걸 포함시켜버렸음.. 요새 학교폭력은 너무 심해요가 되기에는 반대급부로 학폭같지 않은 학폭도 다 학폭으로 들어감.. 우리가 분노하는 커뮤에서나 뉴스에서 나오는 학폭인데 일선학교 학폭은 그런 학폭보다 서로 투닥거리는 학폭이 많다는거임..
유리온실로 만들면 학폭이 사라질 줄 알았을까? 차라리 학폭 잘못하면...자기가 죽는다 라는 걸 알아야만 그만 둘 때가 있음. 근데 가해자 분리랑 가해자 보내 버리기가 제일 효과 있더라. 특히 시골로.
학폭 당하면 콤파스로 대가리 찍어버리라고 가르쳐야되나 싶긴해
첫줄만봐도 역겨워서 내렸다. 뭔 어릴때치고박고놀아 ㅅㅂ 90년초에는 놀이터에서 걍놀았지
암울한건 최근 개정안 보면 결국 공부 잘하고 집안 좋은 가해자는 학교측에서 앞장서서 덮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쟤네들 진짜 어떻게 단죄하냐.
본문에서 도박 이야기가 나오던데, 실제로 현재 한국의 도박 업계(?)는 청소년들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더군. 물론 그런 도박에 참여하는 애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총알을 모으기는 힘드니 애들 삥을 더욱 적극적으로 뜯으려 하고 그만큼 범죄의 단계나 잔혹성이 올라가는 결과로 이어짐. 특히 포주랑 성 매매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 도박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함.
청소년 범죄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이지 요새 학폭 가해자는 맘만 먹으면 쌍방가해 쌍방피해 만드는지라 학폭가해자=는 쓰레기가 아니라 청소년 범죄를 제대로 처벌할 수 있게 만들어야됨..
꼭 ↗같은쪽으로만 진화하는구나 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