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은 6시에 빨리 치고
고로케는 매번 갈 때 마다 종류가 한 두 종류 밖에 없음
종류마다 언제 나올 줄 자기도 모른데
진짜 사장님 존나 괘씸하기 짝이없었는데
먹어보니까 그냥 내가 잘못한거임
미천한 나라는 새끼가 고로케가 나왔으면 내가 알아서 알아체고 기어갈 것이지
어딜 고로케님께서 기다리고 있을꺼라는 발칙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가격도 꽈배기 3개 2천원, 제육고로케 2500원 나머지 대파감자 고로케나 치즈, 잡채같은건 2천원이고
에이드도 한 잔 1500원에 팔고 있음
6시 마감 치는거 보고 왜 이렇게 빨리 마감치냐 하니까
다음 날 재료준비 하는데만 3시간 넘게 걸리다고 하더라
저녁 10시 쯤에 편의점 가는 길에 보니까 진짜 계속 준비하고 있더라ㅋㅋㅋㅋㅋ
먹고싶다
고로케 앞에서 사과의 절 해야겠네
그 맛집 공유 좀
부산인데 사장님 혼자하고 동네장사라 딱히 의미는 없을 것 같긴 한데ㅋㅋㅋ 부산 살면 쪽지 보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