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와우) 요새 얼라하고 호드 같이 레이드 가는거 이제야 알았음

[행복한강아지]

어둠땅에서 크게 디고 이제 용군단 평 좋아도

아예 복귀 안하려고 생각했는데

파판14 스토리 미는거 끝나면

용군단 스토리도 쫙 밀어볼만하려나?

얼라 호드 스토리상 뭔일 생겼는지 궁금하긴 하다

[볼셰비키]

얼라호드 사이 일을 말하는거면 용군단은 뭔일이 있고난 다음 이야기라 격아 어둠땅을 해야ㅜ대충 파악이 될거임

[엄청작은뇌]

어둠땅 말부터 각성하더니 용군단 내내 빛이안님님님이라 할만 함
스토리는 용군단 쪽은 호드 얼라 이야기는 거의 없고 다 가족, 화합 같은 거라 얼호는 의미 없는 듯

[Nefarian]

용군단에서 호드 얼라 간 딱히 큰 갈등 관계 같은 건 없고 전략적 협력 관계라는 전제 하에 용의 섬 내부 문제 해결하는 스토리에요. 덤으로 개발진에서 호드 얼라 간 큰 대립 메인으로 다루는 세계혼 3부작에선 없을거라고 못 박아버린 상황.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호드 얼라간 공대 & 파티 같이 가는 걸로 시작해 길드도 공유하게 된 상태라 앞으로 대립 스토리 다룰 가능성 없다고 봄.

[아르마르]

단편소설 보시면 얼라 임시수장 투랄리온이 대놓고 실버문에서 담소나눕니다

[뷰너맨]

소재를 억지로 끌어내기도 곤란한 부분도 크지 않나 싶습니다. 대립도 그게 재미가 있어야 대립을 할만한데 국지적인. 혹은 소규모 부족이나 세력 간의 충돌로 전체 입장과는 좀 동 떨어진 측의 전투 정도인데 딱. 전장 같은 정도...?

[벨지안민트초콜릿]

서로 국력소모부터 해서 세계 멸망급 일들이 넘쳐서 그런가 더이상 싸워봤자 다같이 망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