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화에서 떠드는 양반들은 그냥
나라에서 관리하기 귀찮으니 기업으로 넘길래룡 ㅎㅎ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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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게 아니라 한탕 해먹으려고 안달이 난거지
인프라 까는 비용은 나랏돈으로 수익은 우리 주머니로 은퇴 후에는 전관예우 달달하게
귀찮은게 아니라 한탕 해먹으려고 안달이 난거지
그것도 알고 있지
인프라 까는 비용은 나랏돈으로 수익은 우리 주머니로 은퇴 후에는 전관예우 달달하게
이열 ㅋㅋㅋㅋㅋ
민영화는 진짜 하면 안도ㅔ겠네 전에 인공위성 팔아먹은 사례도 있으니까
논리로는 공무원들이 운영하니까 발전이 없다! 이런식 같은데 본심은 한탕 해머글꺼임ㅋ 인듯
설마 그런 이유로 할리가 없잖아 지들이 공무원도 아니고 귀찮을게 뭐야 민영화 받아먹는 기업한테 뭔가 받아먹으니까 기를 쓰고 그러는거지
그 양반들 : 아 ㅋㅋ 니네 서민들이 망하는 거지 내 통장은 오히려 빵빵해진다구
뭐 방산업체 같은 수익성이 진짜로 잘 안나오고 머리 딴딴한 군바리들 굴려봐야 답 없는데 평시라서 욕처먹기도 좋은 건 진짜로 민영화하는 편이 낫긴 함. 근데 수도, 전기, 의료, 교통 같은 사회기반 인프라 시설은 원래 수익 내기 힘들어서 민영화하는 순간 기업들이 '아 기업의 본질은 이익추구라고 ㅋㅋ'이 지랄 하면서 수익내려고 개별뻘짓 다하지
영어약자로 되어있는 soc사업들 알아보면 알 수 있어.
보통 때돈범
역시 세종대왕님 말대로 개같이 공무원들은 굴려야한다 어딜 돈 벌려고
자세한건 북으로가 심한데 기본적으오 부정부패의 일환으로 정부 자산을 사유화 해서 영구적인 이득윽 얻으려 하거나 일시적인 이득을 뒷거래를 통해 수수하고 팔아넘기는게 대부분
왜냐면 대부분 민영화 대상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생존에 필수인 인프라가 대부분이라서
흠 글쿤 고마워
정부 입장에서 놔두면 돈잡아 먹는 하마인데 (당연히 국민을 위해서 정부가 보장해주는거니까) 기업이 보기에는 돈 벌어다 주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임 (당연히 국민의 생활에 땔 수 없는 필수 조건들이니까) 정부는 세금 아낄 수 있고 기업은 돈을 벌 수 있으니 겉보기에는 윈윈이지만 실상은 뭐 잘 아는거고
실상은 원래 적자가 나야 하는 구조에서 이익을 보려니까 질은 떨어지고 시설투자비용을 기업이 매출로 가져가니까 시설 보수랑 개선도 안되고
기본적인 이론은 경제적 자유주의, 시장 자유주의에 입각함. 순수한 시장 체제에서 가장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지므로 통제된 국영기업의 비효율에서 효율적인 민간으로 넘기겠다-인데 대부분의 민영화는 순수한 시장경제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이루어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