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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에 대책이 없기 때문에 빌런인거. 그냥 자기 과거에 묶여서 강박적으로 하는 행위에 불과해서 성전이고 신념이고 뭣도 아님ㅋㅋㅋ
??? : 오이국 안먹음? ??: 네... 그리고 먹는건 오이냉국이겠죠...
그땐 또 자기같은 선지자(?)가 같은 일을 할꺼라고 믿음.
우주가 자기한테 감사하게 될 거라고 말하고 다닌거 보면 아마도 여러 문제가 해결된 걸 본 우주 생명들이 알아서 개체수 조절할거라고 생각했던 듯 타노스 본인도 스톤 얻기 전에도 여러 행성 주민들 반갈죽 내고 다녔거
근데 난 지금도 궁금한 게 전 우주의 생명 절반 날려봤자 또 시간 지나면 두 배로 뿔어날텐데 그때마다 스냅할 생각인거였는지 궁금함.
중요한건 메시지임..
키와노? 카와노? 아프리카 오이 등등으로 불리는 품종이라고 함
오이였어?
키와노? 카와노? 아프리카 오이 등등으로 불리는 품종이라고 함
키와노 혹은 뿔멜론이라고 부른다네
정확히는 박과식물인 키와노 멜론임, 먹어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엄청 신 패션후르츠 맛이라 하더라고
??? : 오이국 안먹음? ??: 네... 그리고 먹는건 오이냉국이겠죠...
타노스 : 오늘 오이온국 다 디져따 ㅋㅋㅋ
근데 난 지금도 궁금한 게 전 우주의 생명 절반 날려봤자 또 시간 지나면 두 배로 뿔어날텐데 그때마다 스냅할 생각인거였는지 궁금함.
시간 지나면 다른 우주의 타노스가 대신 청소해줌
그것이나의이름이다
그런거에 대책이 없기 때문에 빌런인거. 그냥 자기 과거에 묶여서 강박적으로 하는 행위에 불과해서 성전이고 신념이고 뭣도 아님ㅋㅋㅋ
그러니까 미친 타이탄이지
그때는 또 그때가면 기술이 또 많이 발전되서 피할수 있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기술과 자원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다 생각한거같음
그것이나의이름이다
그땐 또 자기같은 선지자(?)가 같은 일을 할꺼라고 믿음.
인피니티워에서 스냅한 뒤에 저 농사행성으로 돌아온 뒤에 한 게 스톤들 파괴한 거 보면 그냥 저거 한 번으로 끝내는 거였음.
따노스는 이미 똘갱이되서 '캬 반갈죽 되면 우주의 모두가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알아서 잘하겠지 캬 나 머리존나좋은듯'하는 상황이라 걍 그런 생각 못함
중요한건 메시지임..
뭐, 그런 거 있잖아. 적어도 내 세대에서만큼은 정도에서 끝내는 거
그것이나의이름이다
우주가 자기한테 감사하게 될 거라고 말하고 다닌거 보면 아마도 여러 문제가 해결된 걸 본 우주 생명들이 알아서 개체수 조절할거라고 생각했던 듯 타노스 본인도 스톤 얻기 전에도 여러 행성 주민들 반갈죽 내고 다녔거
반으로 못 줄여서 자기 행성이 망했고반 물리적으로 반 줄였던 행성들은 살아남았음 그거를 전 우주 단위로 하면 되겠단 놈임 과거의 자기 행성을 살리지 못한 것에 대한 강박이 있음
인워에서 뭔가 구도자처럼 나와서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인워타노스의 사상이나 행동원리는 엔겜 타노스랑 완전히 똑같음
우주의 자원을 늘리는 것보다 입을 줄이는게 단기간에서 장기간 효과가 큰건 사실이라
두배뿔어나면 누군가 자신처럼해줄거라믿고있고 자기가할수있으면 또할거임
이게 맞는듯. 타노스는 결과를 보면 모두가 납득할 것이니 그 다음엔 알아서 인구조절 하리라 여긴 거 같음 싸패 새끼라서 흑흑 내 가족이 먼지가 되어 사라졌어요 엉엉하는 걸 공감 못하는거지
엔겜에서 아예 대사로 직접 '아 이새기들 반갈죽하면 고마워할줄 알았는데 아니네? 십 다죽여야됨'하는 장면이 나오지
딱 무슬림 테러리스트 마인드
사실 오이도 일종의 박과라서 그냥 박국이라 생각하면...
그러면 오이냉국 끓여먹을려고 했던건가?
토르 : 이 맛말못 새끼!!
자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우주의 인구 반갈죽해놓고, 지는 혼자서 행성 하나 독점하고 무국.. 아니 오이국 끓여먹고 있음.
무였어도 뭇국은 무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육수가 시원하지 중간에 넣으면 무조림이라고!
아마 심은건 신풍차지만 꿀벌이 묻혀온 꽃가루가 아프리카오이라서 사실 잡종일 가능성 농후
애초에 가모라가 자기 뒤 이어서 해줬으면 하던 애라 가모라 죽은 후엔 그냥 막 하는거지 뭐
성장환경따라 열매달라지는게 제법 있더라. 귤류도 글코
영화 다시 보니까 저 그릇은 모닥불에 끓이던 그릇이랑 다른거더라 소금간이 아니고 설탕 뿌려서 화채 해먹으려던걸수도 있음 ㅋㅋㅋ
저래서 매드 타이탄이라고 불렸던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