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양아치와 엮이면 뭘해도 쓰레기 같은 결말만 나온다는 걸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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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지켜줬다는것까지 고개를 돌려버리면 뭐..
홀리랜드에 나오는 이런저런 격투기 이론들은 솔직히 믿거나 말거나인데 갑자기 “폭력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이 부분에서만 작가의 뼈저린 리얼리티가 느껴짐ㅋㅋㅋㅋ
똑똑한거지 저 폭력성이 자신을 향하지 않을거란 보장이 어디있음
홀리랜드.. 작가 경험담일 거 같음 저 말들ㅋㅋ...
걍 무시하고 가도 됬는데 세명 다 피터질때까지 두들겨 패면 그야 무섭지.....
길거리에서 사람 때리는걸 좋게 봐주려면 어지간한 명분 없인 안되지
여친 본인이 상대하지 말라고 하는 게 한두번도 아니고 양아치들도 걍 헛소리를 한 거지 진짜 건드릴 생각은 없었음. 근데 그걸 못 참고 저러는 건 남친이 폭주한거지. 진짜 저 폭력이 자기에게 향하지 않을 가정이 어디 있음?
홀리랜드.. 작가 경험담일 거 같음 저 말들ㅋㅋ...
갬성이 요즘 네이버 웹툰 학원물로 인기많을거 같음
자기를 지켜줬다는것까지 고개를 돌려버리면 뭐..
얗얗
똑똑한거지 저 폭력성이 자신을 향하지 않을거란 보장이 어디있음
남자친구가 선시비건다거나 명분이 없던것도 아닌걸 정작 양아치가 가진 폭력성이 어딜 향할지도 모르는데 그걸 똑똑하다 할 수 있나
생사여탈권이 걸린 상황도 아닌데 저런 식이면 그냥 자기 힘 과시하고 휘두를 기회에 목마른 사람으로만 보임 정당방위랑 조건부에 따라서 자신이 힘을 휘두를 권한을 착각하는 그런 것임
여친 본인이 상대하지 말라고 하는 게 한두번도 아니고 양아치들도 걍 헛소리를 한 거지 진짜 건드릴 생각은 없었음. 근데 그걸 못 참고 저러는 건 남친이 폭주한거지. 진짜 저 폭력이 자기에게 향하지 않을 가정이 어디 있음?
만화 본문처럼 그냥 무시하고 가면 될 일임. 말로 시비를 털었지만 공격을 해오지 않았으니까. 주인공이 붙어볼만 하네? 하면서 피 나올 정도로 패면 의도는 알아도 무서울걸.
'마우스'패드
여친이 몇번이고 상대하지 말고 무시하라고 했는데 도망쳤다고 욕하면 모순이지. 그건 저 상황에서 여자가 조용히 하고 있어야 성립하는 이론이긴 함.
주말 이 시간에 루리웹이나 하는 놈들이 여심전문가 되서 에헴 거리고 있는게 오늘 본거중에 제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여기 하루 방문자가 몇명인데 그정도도 없겠냐? 니나 잘해라 ㅋㅋㅋ
무엇이 그를 만화 하나에 이리 분노하게 했는가....
걍 무시하고 가도 됬는데 세명 다 피터질때까지 두들겨 패면 그야 무섭지.....
'마우스'패드
일단 저 만화속에 여캐는 평상시 주인공 심성을 알아서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님.
'마우스'패드
그게 가불기란 판단 자체가 폭력적인 사고임
'마우스'패드
뭔 소리임 그런소리하는 여자는 님 머리속말고 없음
'마우스'패드
여친이 그냥 가자고 3번이나 신호줬는데 무시해고 빡돌아서 싸운건 본임임
근데 무시하고 가면 나중에 친구와의 수다를 하면서, 어째 찍소리도 못하는게 영 믿음직하지 못했다거나 그럴수도...
홀리랜드 엔딩이 어떻게 되더라
쟤보다 허접은 프로 격투선수로 잘나갈때 혼자 골목길에서 못벗어나고 계속 싸우고있는거였지?
뼛속까지 스트리트 파이터로구만 ㄷㄷ
길거리에서 사람 때리는걸 좋게 봐주려면 어지간한 명분 없인 안되지
쟤보다 허접은 프로 격투선수로 잘나갈때 혼자 골목길에서 못벗어나고 계속 싸우고있는거였지?
하지만 현실에서 싸움은... 순정만화처럼 우하하지 않으니까...
홀리랜드 작가는 진짜다 싶지.
홀리랜드에 나오는 이런저런 격투기 이론들은 솔직히 믿거나 말거나인데 갑자기 “폭력 좋아하는 여자는 없다!” 이 부분에서만 작가의 뼈저린 리얼리티가 느껴짐ㅋㅋㅋㅋ
자기 구해주려고 싸웠다는 사실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폭력에 노출되는 일이 적은 현대사회를 살아온 일반인에게 있어서 저런 상황은 너무 자극적이라 정신적으로 거부감을 불러옴.
물론 여자쪽 형제들이 격투기 선수거나, 여자가 험하게 살아와서 폭력에 익숙하거나 하면 다르고
사람들에겐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그 위험성으로 인해 가까히 하면 오싹하는 느낌을 자극하는 그런게 있어 칼이라던가 불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