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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고 레미콘이 굳는 시간도 있어서 레미콘 공장과 일정시간이상 떨어져 있으면 공사장에서 믹스해야한다고 알고있음
우리나라는 일단 땅이작아서 레미콘공자에서 떙겨올 거리가 앤간하면나옴.. 근데 미국은 그딴거없을꺼고; 거기다가 미국은 목재자원이 오지게많아서 목재자체가 꽤 쌀꺼야.. 울나라가 그나마 갖고있는 자원이 시멘트란이야기도있으니뭐..
경량목구조는 흰개미제국 옆에서 거주하는게 아니라면 50년 이상은 가고 철콘보다 허물고 다시 짓기나 수리가 더 용이함. 인건비 싸고 인프라가 발달한 국내로 보더라도 평당 가격이 철콘보다 안 높고.
우리나라는 목구조가 더비쌀텐데 경량철구조가 제일 싸게먹히는걸로 아는데 미국은 좀 다른가
한국은 대도시에 모여사니까 일부러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서 수천채씩 한방에 공구리 쳐서 만들수 있지.
시멘트나 철근을 멀리서 조달해와야 하는데 미국이라 운송비도 만만치 않을듯
널린게 목제라 목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싸기도 하고 대부분 나무로 집을 짓다보니 철콘 해주는 전문업체도 별로없음. 자제값도 비싸지만 그냥 목수만 쓰는거에 비하면 인건비랑 장비 차이도 너무남.
우리나라는 목구조가 더비쌀텐데 경량철구조가 제일 싸게먹히는걸로 아는데 미국은 좀 다른가
요로스
우리나라는 일단 땅이작아서 레미콘공자에서 떙겨올 거리가 앤간하면나옴.. 근데 미국은 그딴거없을꺼고; 거기다가 미국은 목재자원이 오지게많아서 목재자체가 꽤 쌀꺼야.. 울나라가 그나마 갖고있는 자원이 시멘트란이야기도있으니뭐..
요로스
한국은 대도시에 모여사니까 일부러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서 수천채씩 한방에 공구리 쳐서 만들수 있지.
요로스
널린게 목제라 목제가 상대적으로 많이 싸기도 하고 대부분 나무로 집을 짓다보니 철콘 해주는 전문업체도 별로없음. 자제값도 비싸지만 그냥 목수만 쓰는거에 비하면 인건비랑 장비 차이도 너무남.
원래 우리나라 산림 계획은 3차에 수출 가능한 목재를 심어 외화를 벌어오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는데, 2차까지 하고 끝나서 소나무가 많은 이유입니다.
그건 우리는 목수가 직접 기초부터 집까지 다 지어야 하는 인건비인데, 미국은 기초만 다져넣음 집은 트레일러로 이동시켜서 바로 얹어버리거든...
목재랑 목제를 구분 못하는?
한국도 주택이면 목구조가 더 싸게먹혀. 한옥이면 이야기가 달라지겠는데. 대략 평당 목구조600시작이고 콘크리트가 800이더라.(상당히 고오급주택경우) 한옥은 평수가 넓어질수록 가파르게 단가가 올라서 평당얼마가 의미없고.
목재 자체가 우리나라는 죄다 수입해와야 하고 미국은 자국내 수급이 될걸
현재 주택기준 경량목구조=경량철골구조<중량목구조=철근콘크리트 정도 평단가임
그것도 있고 레미콘이 굳는 시간도 있어서 레미콘 공장과 일정시간이상 떨어져 있으면 공사장에서 믹스해야한다고 알고있음
그 얘기가 있긴 한데. 큰 건물이 아니고 작은 집을 짓는건데, 레미콘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그냥 현장에서 시멘트 포대 가져다 두고 모래랑 섞어서 만들어도 될 듯 한데.
기초에 콘크리트 들어가는 양만 해도 엄청많이 든다
대강 레미콘공장과 현장간의 거리가 최대 두시간 안쪽이 되어야함 너무 멀거나 시간이 걸리면 슬럼프를 180으로 생산한것도 150~120으로 떨어지고 레미콘의 품질도 안좋아짐. 윗댓도 말했지만 기초공사에 들어가는 콘크리트의 양은 절대로 무시못할정도로 많이 들어감
...기초 타설하는데 기본적으로 6루베짜리 믹서트럭이 4~5대는 들어가는데 1루베가 약 2.3톤이란다.
그렇게나 많이 들어가다니... 주택 올리는 사람들이나 공사를 하는 업체나 대단하군요...
여러가지 사유로 레미콘 못 쓰는 경우에 사용하는 현장에서 직접 시멘트&모래&물 섞어서 콘크리트로 만들어주는 믹서가 따로 있음.
한국은 아파트가 투기수단이기 때문에 재료는 의미는 없을듯
하긴 우리도 철근과 콘크리트로 집을 짓는게 길어야 150년이 안됬으니 1960년대만 해도 가정용 집은 초가집이나 기와집이 많았던지라
시멘트나 철근을 멀리서 조달해와야 하는데 미국이라 운송비도 만만치 않을듯
경량목구조는 흰개미제국 옆에서 거주하는게 아니라면 50년 이상은 가고 철콘보다 허물고 다시 짓기나 수리가 더 용이함. 인건비 싸고 인프라가 발달한 국내로 보더라도 평당 가격이 철콘보다 안 높고.
쟤네는 지네 입맛대로 집구조를 바꿔서 나무가 더 유리함. 다부수고 새로 공사하기 쉽거든
하긴 우리도 1층보단 거의 주택이나 아파트처럼 대량으로 철근과 공구리 들어가는곳에 많이 쓰는거 보면 저런 땅큰 미국한테는 비싸겠네... 뉴욕은 인구가 밀집되서 콘크리트 많으니 인구밀집에 따라 가격차이나 나뉘는듯.
나무라고 해도 또 원목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일 거 같음.
오클라호마 같이 토네이도가 많은 곳은 피난소는 튼튼하게 짓되 집 자체는 나무로 짓는다고 하지 토네이도가 휩쓸고 가도 싸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으니
그래서 아애 벽돌은 언급도 안된건가
사실 우리도 저런 개인용 주택 지을때 철근 콘크리트 쓰는 경우는 잘 없지..
옛날이나 벽돌슬라브지 요즘은 죄다 빌라식이라 철근콘크리트 아님?
철근없는 순살보단 튼튼한가?
결국 자재값+인력값을 우리나라 아파트마냥 여러세대가 부담하는게 아니라 한가족이 부담하는거라 힘든가보네
우리나라에 있는 산중에 대다수는 시멘트산이지
그런데 저런집도 기초는 공구리 부어야 하지 않아?
기초랑 지하실만 공그리 치는게 정체를 철근콘크리트로 하는거 보단 훨씬 싸지
우리나라는 목재가 비쌈
저래서 미국 집 보면 다들 어느정도는 집을 손보는 기술을 배워서 홈디포에서 자재 사다 고치더라 어지간하면 평생 살 집이라 그렇기도 하고
우리나라랑은 사정이 많이 다른게 일단 자재값도 좀 다르고 무엇보다 땅값대비 자재값이 우리나라가 훨씬비쌀거임 미국에서도 비싼곳 있지않냐 하면 맞는말인데 그런데는 다 콘크리트 씀 ㅋㅋ
캐나다에서 목재 집 짓는거 봤는데 2주만에 2층집 지붕까지 올리더라. 바닥 파고 지하는 콘크리트로 한다음에 1층 2층 지붕까지 목재로 올리니까 금방 이더라고.
우리나라는 녹화사업 영향도 있었을듯
흰개미 : 지금부터 번영해볼까 합니다.
그냥 모듈형이 맞을듯
우리나라도 목구조로하면 더 싸다. 근데 주택 담보대출 안나옴.
돈사도 짓는데 억단위 깨짐 동네에 2층돈사 지은 농장 있는데 그게 26억 주고 올린거라더라... 지반공사만 15톤 덤프 3대가 3일인가 쉴틈없이 퍼나르고... 돈없는 우리집은 뭐... 철거도 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