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사실상 구라임
오늘 어떤 개소리를 했던 간에 6월 중에 규제를 실시하겠다는 입장은 변치 않았음
근데 아무리 언론들이 권력의 나팔수라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서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허위사실 유포로 시민단체에 고소미를 먹을 수도 있잖아
뭘 근거로 사실상 철회라고 일제히 떠드는걸까?
그건 바로 오늘 브리핑에서 표현상에 실제로 변한점이 있기 때문이야
그게 무엇이냐
그건 KC 인증을 받지 않은 모든 직구제품을 제한하겠다는 것 같았던 기존 화이트리스트식 발표에서
안정성 조사에서 빠꾸먹은 제품만 제한하겠다는 블랙리스트식 발표로 표현이 대폭수정 되었다는 것이지
마치 이것만 보면, 이 발표를 일단은 고위 공직자에서 나온 발표니까 믿는다면 사실상 철회라고 볼 수도 있어
하지만 왜 믿을 수 없냐
화이트 리스트의 장점은 빠른 업무처리야
내가 리스트에 올려놓은 것만 통과시키고 나머지 리스트에 없는건 다 폐기처리해버리면 돼
이거라면 당장 6월에 시행해도 문제가 없어. 현재 시스템으로도 돌릴 수 있단 말이지
근데 오늘 발표대로 블랙 리스트로 간다면?
전부 통과시키면서 하나 하나 다 검사하면서 문제 있는걸 걸러내야돼
꼼꼼한게 장점인데 단점은....아시죠?
잠깐 5분 정도 시간내서 1일 평균 수입 통관 건수가 얼마나 되나 찾아봤어
옳바른 통계인지, 정확하게 계산한건지 관련업계 종사자가 아닌지라 알 수 는 없지만 적어도 하루에 수 만 건 정도 왔다 갔다 할 거라는 건 다들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진짜로 오늘 발표대로 블랙 리스트 시스템으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해서 꼼꼼히 시스템을 구축해서 갈 생각이었다면 6월이 아니라 26년에나 도입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야
이런 대격변을 하루아침에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국민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가려 한다고?
이 개새.끼들아
---
열심히 정리했는데....추천 구걸 좀
믿고 자시고가 없는게 변명조차 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가 혼란을 주고 피해는 국민이받고 아무도 책임을안짐 엌ㅋㅋㅋ
너 행동력 있는 친구구나
30만건????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시발 이쯤되면 kc인증 업체에만 고위공직자 친인척 있는지 찾아봐야 하는게 아니라 세관 폐기제품 폐기 업체도 친인척있는지 찾아봐야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만건중에 걸리는 품목이 몇건일깤ㅋㅋㅋㅋ
애초에 블랙리스트 아닌 러브돌 블랙한 새끼들인거 아니었냐
그리고 위해 이력이 있거나 가능성 있는 제품이면 KC 인증을 받든 ECC인증을 받든 CE인증을 받든 "제품 불량률" 이라는 게 있는 이상 어떤 제품도 살아남을 수 없음
분명히 규제 방향성이 180%도 전환된건 맞는데 그걸 "오해가 있었다"로 퉁치고 앉았으니 신뢰할 수가 없지 시발 이따위로 하는게 허용되면 이론상 모든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꿀 수 있음
믿고 자시고가 없는게 변명조차 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행동력 있는 친구구나
정부가 혼란을 주고 피해는 국민이받고 아무도 책임을안짐 엌ㅋㅋㅋ
애초에 블랙리스트 아닌 러브돌 블랙한 새끼들인거 아니었냐
30만건????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시발 이쯤되면 kc인증 업체에만 고위공직자 친인척 있는지 찾아봐야 하는게 아니라 세관 폐기제품 폐기 업체도 친인척있는지 찾아봐야 하는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만건중에 걸리는 품목이 몇건일깤ㅋㅋㅋㅋ
위해성이 없는 제품의 직구는 막을 생각이 없다 + 어린이제품(34개), 전기･생활용품(34개), 생활화학제품(12개) 해외직구 금지 사유 : 국민 안전을 해치는 이력이 있거나 가능성이 있는 제품(위해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 제품) = 나는 틀리지 않았고 기존 방안은 철회할 생각이 없다. 이거 아님??
여우할아버지
그리고 위해 이력이 있거나 가능성 있는 제품이면 KC 인증을 받든 ECC인증을 받든 CE인증을 받든 "제품 불량률" 이라는 게 있는 이상 어떤 제품도 살아남을 수 없음
믿을 기관이나 사람을 믿어야지 ㅋㅋㅋㅋ 이렇게 난리친거가지고 연기하나 철회하면 앞으로 뭘 믿냐?
분명히 규제 방향성이 180%도 전환된건 맞는데 그걸 "오해가 있었다"로 퉁치고 앉았으니 신뢰할 수가 없지 시발 이따위로 하는게 허용되면 이론상 모든 정책을 손바닥 뒤집듯이 바꿀 수 있음
파업금지 근거가 왜 필요함 정부가 까라면 까야지 R&D삭감 근거가 왜 필요함 정부가 까라면 까야지 늘봄학교 근거가 왜 필요함 정부가 까라면 까야지 의대증원 근거가 왜 필요함 정부가 까라면 까야지 직구금지 근거가 왜 필요함 정부가 까라면 까야지 이미 전부터 하나둘 때리고 있었고, 이제 직구 차례인 거임.
이 전부터 알빠노 하면서 막무가내로 진행한 정부라서 이번 직구금지도 알빠노하면서 진행할 확률이 높음
애초에 통관 물류도 그냥 엑스레이로 대충 퉁치고 한번씩 랜덤으로 샘플링 검사하는게 최대임 저걸 다 까대기한다? 그러면 최소 물류통관이 현재의 수천배는 느려질건데 그거 감당이 될려나
저 블랙 리스트 시스템으로 간다고하면 드는 생각이.. 내가 해외여행을 마치고 입국을 하면 내 짐은 한참 있다가 찾을수 있을거 같고..그리고 저것들이 시간 오래 걸린 만큼 저걸 개개인 집에 배송을 해줄까? 에라이 ㅅㅂ 때려치고 그냥 개짓거리 좀 하지 말자..
6월중에 시행한다는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할리가 없음 여런 잠재우기용 구라핑임
여론
직구) 아무도 오늘 브리핑 안 믿는 이유 정리해 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