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악마와의 토크쇼 후기

[시시한프리즘]

재밌음 그리고 70년대 브라운관 TV라는 설정도 참신하고 다 좋은데 무섭지는 않다? 

그리고 위기-절정에서 갑자기 절정으로 급전개 하는 느낌? 이 타이밍에 다 죽여버린다고? 진짜? ㅋㅋㅋ 

그리고 영매사 마냥 사기꾼은 아니고 미니라는 망자의 목소리가 들렸다며 퇴장하는데 이거보면 실제 영감은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분석글 보니까 실제 악마가 강림해서 죽인 게 아니라 최면테러라는 해석도 있더라 

참고로 마지막에 번역 오류가 있는데 송신종료 문구가 나오고 지지직 거리다가 끝이라고 나오는데 사실 이건 번역 오류고

 '이루어졌도다(so it is done)' 이거라고 하더라 그걸 번역 실수해서 끝이라고 나온거 

뭔가 결말이 원숭이 손 느낌? 

소원대로 쇼 시청률은 폭발하고 유명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