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조직 탓이니 누구들 탓이니 어쩌니 하는데, 처음 사건 터졌을 때는 누구든 간에 다 성토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버닝썬에 관련된 화제가 누구가릴거 없이 싹 사라지고 어떻게 해야하니 저쩌니 하던 말들도 그냥 말로 끝나고.
파고들면 정~말 큰 재미를 볼 수 있는 사건임에도 이쪽도 저쪽도 파고들지 않음.
굳이 눈돌리고 행복회로 돌리고 싶은거 아니면 이놈도 저놈도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든 간접적으로 피해를 보든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수지가 안맞다 싶어서 손 뗀거에 불과하다는 각이 나오지.
그래서 높으신분들은 약속이라도 한듯이 입꾹닫 하고 있는데 아래쪽에서는 아직도 누구 탓 하면서 싸우고 있음ㅋㅋㅋ
양쪽다 걸쳐져있어서ㅋㅋ
다 똑같은 놈들이야
이런 이슈가 몇몇 있음. 나나 저놈이나 같이 엮여있는 일이나, (힘 있는)상대의 극도로 민감한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 신사협정이라도 맺은거 아닌가 싶은 경우가 종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