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전성기 시절에 와카치코 출산휴가가서 그동안 뗌빵쳤던게 코미노(훔괄)인데
처음엔 말그대로 뗌빵만 치려와서 딱 현상유지만 하려는 대타인력,@안분 관리직인줄 알았는데
대타 끝나고 어디 폐관수련하더니 갑자기 학원마스 들고와서 출사표 내고
출시 며칠만에 최근 콘솔,모바일 가리지 않고 신작 전부 말아먹은 반남에서 한방에 시타 한달 매출 이상 벌어들인거 보고
무슨 괴물인지 싶더라.
몇 보도자료나 개발자 인터뷰들 보면 훔괄이 단순히 개발에만 전념한게 아니라 가미체재 당시 대기업 반남 휘하 프로젝트답지 않게 너무 좇소스럽게 운영되던 @프로젝트 체계와 로드맵을 대대적으로 개혁하고
가미 시절이라면 상상 못하던 충실한 마케팅,출시전 사전준비 미디어믹스,굿즈전개를 전부 전개했음.
뗌빵시절 초기에 훔괄 후려쳤던 내가 너무 부끄러워질 정도.
내가 10년 넘게 @파고 있지만 지금 학원마스 전개하는건 여태까지의 @프로젝트와 확연하게 다름.
그러니깐 영포티 훔괄 하는거 반의반도 못하는 MZ 디렉터 흑두는 나가야겠지..?
학원마스가 훔괄이 끌고 가는 거였군 지식이 늘어따
흑두는 보디빌딩이나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