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ya_
추천 0
조회 1
날짜 20:57
|
블루아카 유일한구원페도의안락사
추천 0
조회 2
날짜 20:57
|
Hermit Yoshino
추천 0
조회 1
날짜 20:57
|
Rudbeckia🔥
추천 0
조회 3
날짜 20:57
|
background
추천 0
조회 9
날짜 20:57
|
호츠만
추천 0
조회 7
날짜 20:57
|
lassult
추천 0
조회 4
날짜 20:57
|
하타미 에리카
추천 0
조회 18
날짜 20:57
|
용들의왕
추천 0
조회 16
날짜 20:57
|
루리웹-5505018087
추천 2
조회 17
날짜 20:57
|
감좌
추천 0
조회 2
날짜 20:57
|
겨울엔감귤이지
추천 0
조회 5
날짜 20:57
|
ITX-Saemaeul
추천 0
조회 1
날짜 20:57
|
헤엄치는용
추천 0
조회 16
날짜 20:57
|
별빛도끼☄️⚒️
추천 0
조회 19
날짜 20:57
|
카드캡터 사쿠라🌸
추천 0
조회 10
날짜 20:57
|
매미추적자
추천 0
조회 7
날짜 20:57
|
HMS Belfast
추천 2
조회 11
날짜 20:57
|
미키P
추천 1
조회 37
날짜 20:56
|
루리웹-7784446178
추천 0
조회 70
날짜 20:56
|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추천 0
조회 37
날짜 20:56
|
최닌
추천 0
조회 18
날짜 20:56
|
佐久間リチュア
추천 0
조회 13
날짜 20:56
|
자기전에 양치질
추천 1
조회 29
날짜 20:56
|
DasMan
추천 1
조회 19
날짜 20:56
|
브륭브륭
추천 1
조회 42
날짜 20:56
|
칼라이트
추천 0
조회 43
날짜 20:56
|
매미추적자
추천 0
조회 18
날짜 20:56
|
브이 포 벤데타 명작이지..................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지 명대사
영화도 아나키스트인거 맞아 단지 코믹스보단 많이 순화되었을 뿐
비읍이라 부르게..
코믹스에서는 무정부주의자였는데 영화에서는 혁명가로 바뀜.
이거 재밌지
이거 재밌지
확인하고 뭐라하면 가끔 걔 다중이인지 친구인지 들이 물어뜯는다 무시무시한이야기야
영화도 아나키스트인거 맞아 단지 코믹스보단 많이 순화되었을 뿐
요시그랜돈
코믹스에서는 무정부주의자였는데 영화에서는 혁명가로 바뀜.
그래서 작가가 저영화 싫어한다더라
원래는 민주주의 투사가 아니라 무정부 그 자체인...
비읍이라 부르게..
비읍이 예상했는데 아니였네
'비읍'에서 골계까지 챙긴 명문
복수의 비읍
브이 포 벤데타 명작이지..................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 해야지 명대사
원작에선 자기가 한 폭탄테러로 무정부상태가 되자 폭동이 일아나고 개판이 되어도 '이 혼돈 끝에 다시 질서가 온다'라며 방임할 정도로 아나키스트 그 자체
무정부와 민주주의는 종이한장 차이아닌가 생각이 들기도하고
브이가 말하는 이지경이 되도록 방관한 너희들 - '이 지경이 되도록 폭동 안일으키고 뭐함?' 관객이 이해한 이지경이 되도록 방관한 너희들 - '아 우리가 투표를 잘했어야 했구나' 브이는 단 한번도 투표같은 절차를 믿은 적이 없을 걸 눈속임이라고 생각할 양반이지
비읍이라 부르게
이게 브이라이징인가 그건가
이 부분 의역이 너무 심했어... 직역해도 알아들었을텐데
ㅇㅇ 이거 원래 대사랑 의미가 좀 다르다고 하더라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대사가 의역이 좀 심하다고 하더라고
원문은 뭔데?
IF YOU’RE LOOKING FOR THE GUILTY, YOU NEED ONLY LOOK INTO A MIRROR
죄를 지은 것이 누군가를 찾고있다면 거울이나 보십쇼 정도인가
ㅇㅇ 죄인을 찾고 계시다면 거울을 들여다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도
맞어 이거 적으려고 밑으로 내리고 있었는데 이미 있네. 저 대사 칠때도 꽤나 진지하게 브이 클로즈업 잡아줘서 임팩트가 큰데 한국어 번역은 좀 얌전하긴하다.
좀 말을 돌려서했네..
“책임이 있는 사람을 찾고싶으시다면, 그저 거울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영상 번역은 할 수 있으면 글자 수를 최대한 줄이는 게 좋아서요. 아무래도 영상과 자막을 동시에 봐야하니 이해가 쉽고 빠르게 되는 게 최우선이라 이런 결과물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민주주의가 이기던 지던 항흐상 1승하는 영화
쇼셍크 탈출이랄 브이포벤디타가 제 인생 2대 영화네요
이거 너무 어릴때봐서 처음엔 이해가 안 갔었음
십년전 고등학교졸업식날 이렇게 갔음
독재인 정부를 없애자는 것도 아나키스트인가..? 차후 정부 수립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그래?
아나키스트 자체가 탈권위주의인걸 생각해보면 애초에 정부라는 것 자체를 믿지않는 거임. 그저 지금 썩어버린 권력들을 전부 무너뜨려야지(파괴)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진다(창조)라고 믿는 것뿐. 그래서 아나키스트로서의 파괴의 역할은 브이 본인이 다 했으니 아나키스트로서의 창조의 역할은 이비에게 맡긴것. 왜냐하면 아나키스트로서의 브이 본인의 본질과 역할은 파괴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마지막에 그대로 죽어버리는거고
오..그런의미도 있었네.
마이 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