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좋아하는 걸 수준 낮다고 생각함
정작 프로들이 가장 원하는 건 대중들에게 받인들여지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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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원하는걸 수준 낮다고 생각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류가 극혐인데 타인이 인정 했다는 근거가 얼마나 큰건지 잘 모르는거 같음
장점이 특출나면 매니아들이 오고 단점이 없으면 매니아를 뺀 나머지가 온다
빡종원 : 후... 비트 주세요...
그런 뉴비 참교육 해주던 대머리
아무에게나 호불호없이 먹힌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장점 아닌가?
근대.. 오타쿠 라는 키워드가 붙은거 중에 기분 나쁘지 않는 부류란게 있나?
어휴 취졷
어휴 취졷
장점이 특출나면 매니아들이 오고 단점이 없으면 매니아를 뺀 나머지가 온다
오
대중이 원하는걸 수준 낮다고 생각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류가 극혐인데 타인이 인정 했다는 근거가 얼마나 큰건지 잘 모르는거 같음
IS, 마고열, 게이트, 초인고교... 본문이나 뎃글 같은 생각들다가도 웹소설판 보면 잘 모르겠음.
맛도 중요하지만 일단 그만큼 벌어야 한다는걸 세리자와에게 배우기전
어허! 빡종원한테 배우기 전이라고요
아무에게나 호불호없이 먹힌다는거 자체가 엄청난 장점 아닌가?
창작라면 열심히 만들어봐야 쇼유 미소 돈코츠 못이긴다고 아ㅋㅋ
아마추어 레벨에서 못올라오고 빡종원한테 맨날 밟히는 놈이 연 매출 30억엔이 ↗으로보이나
빡종원 : 후... 비트 주세요...
나는 남이 뭔가를 좋아하는걸 빤다, 빨아댄다라고 하는 애들이 진짜 극혐이더라 아가리를 찢어버리고싶음
힙찔이 같은건가
근대.. 오타쿠 라는 키워드가 붙은거 중에 기분 나쁘지 않는 부류란게 있나?
잘생긴 오타쿠
잘생기면 오타쿠라는 카테고리에 들어갈 일이 없어... 그냥 잘생긴 사람이 메인 카테고리고 그 안의 특이한 취향 정도로 분류되지
따흐흑
그런식이면 애초에 오타쿠라는거 정의 자체가 부정적인거겠네
주인공도 아마추어니까 저렇게 부족한 면모도 부각된것도 있음 저 체인점 사장님도 시장조사나 운영에 관해서는 프로니까 아마의 시선에서는 단점이 없다는건 누구에게나 먹히는 남녀노소 안가리는 극장점이 생기는거임 남성은 특히 단점이없으면 자주가기때문에 밉보이지 않는선에서 꾸준히 가게될거고 반면 특색이 강하면 강한 장점뒤에는 강한 단점이 드리울수있음 특색이 강하면 그 특색이 싫거나 익숙하지않은 대중은 기피할수있으므로
애초에 성장물이니까 ㅋㅋ
IceCake
그런 뉴비 참교육 해주던 대머리
지금봐도 좋은 요식자영업자의 바이블
그리고 정반대의 경우도 생각보다 않음. 대중성이 우월하고 예술성은 카르텔놀음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사람들. 실제로는 둘 다 어려운거고 둘 다 대단한건데 말이지
이거 들어보니 현대미술 수십억에 팔리는게 갑자기 생각나네
매니아 무시하는 대중이나 사업가도 토나옴 팔리면 그만 대중적이면 그만 질 낮아도 되고 마케팅만 잘하면 그만
포퓰리즘이 문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 그런 주장이 나오게 됨
포퓰리즘이고 자시고 지금 현재 사회적으로 남자들에게는 알파남만을 요구해 여성들은 둘째치고 남성들마져 알파남이 아니면 불행해지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포기하고 알파남 까지도 아니라 자기보다 1-2단계는 높은 남자랑 만나본 경험이 있던 여자들이 그게 무산되면서 그 책임을 남자들에게 요구하는데 애초에 알파남에게 영향이 갈리가 없고 한것도 없는 베타남이 그 욕은 다쳐먹고 그 억울한 욕쳐먹으면서도 제대로 저항할 생각은 안하고 자학적인 말만 쳐하고 눈막고 귀막다가 포기하고 들어간 자기영역 까지 침범 당해서야 입을 여는 자들에게 무슨 광명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뭔 이상한 소리를 하는건지. 문화쪽에서 대중이 보이는 포퓰리즘 성향의 문제는 천민자본주의랑 반지성주의의 영향이 큰거지 그런 지엽적인 문제 끙고들어갈 사안이 아님.
요즘같은 극단적인 상업성과 물질만능주의 시대엔 오히려 이경우가 훨씬 많지
갠적으로 상품 홍보하는데 매출액 들먹이는 건 좀 비호감이긴함 리니지같은 느낌
보통 체인점 유치할려는 사람들도있으니까
후지모토가 아직 라면오타쿠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연출이기도함
이런 증상은 논란이 되는 평론가 중에서 자주 보이던데.
이거마치 그래픽 성능은 별로인데 닌텐도 게임들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자칭 전문가들이랑 똑같은거 같음
빡종원 햄이 사람 만들어줬다 ㄹㅇ
가장 끔찍한 부분은 '아무에게나 먹히도록' 이 조건을 충족시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지 모를 정도로 어리석다는 점이다
저 에피소드 결말이 저 체인점 사장님한테 라멘실력으로 쳐발리던 내용이었던걸로
대머리라면 애니화 해줬으면
대중에게 받아들여지고 싶은 프로가 많은것도 사실이지만, 아닌 사람도 없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