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許碩) :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1918년 8월경 군위군 의흥면으로 통하는 마을 근처 도로 곁에 세워진 비석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격문을 붙여 동포들의 항일의식을 고취하였다.
'하늘에는 두 태양이 없고 백성에게는 두 임금이 없다. 충성이란 곧 목숨을 다하고, 마땅히 힘을 다하는 것이다. 어버이를 섬기는 도(道)와 임금을 섬기는 마음이 우리에게 다르지 않는데, 어찌 다른 임금을 섬기겠는가. 너희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나라 일의 주인이 되었으니, 나라 잃은 백성이 어찌 아프지 않으며, 너희들이 어찌 원수가 아니겠는가. 너희들을 멸망시키고자 하지만 우리에게 역량이 없어 어찌해볼 수 없구나.'
한일혼혈로 일본에서 나고자랐는데 할머니가 유언으로 한국 대표가 되면 좋겠다는 말에 한국 와서 선수 등록 중 경북 군위군 관계자가 본적지 보더니 독립운동가 허석 후손일수도 있을거 같다고 해서
감독님이 도청에서 지역 면사무소 까지 사방팔방 뛰면서 가족관계 알아보다보니까 나왔다고함
유언 듣고 바로 할 정도면 엄청난 실력자이기도 하셨구만
이름이 왜 미미지? 했는데 일본국적 포기하고 오신분이구나;
할머니 유언
나고 자란 국적 버리고 올 정도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할머니가 하늘에서 제일 기뻐하셨을거야
우문현답
미미쨩 강하군...
이름이 왜 미미지? 했는데 일본국적 포기하고 오신분이구나;
유언 듣고 바로 할 정도면 엄청난 실력자이기도 하셨구만
작은 마을이 저런데서 좋네 조상님도 찾아주고
나고 자란 국적 버리고 올 정도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
로제커엽타
할머니 유언
재일차별?
루리웹-죄수번호651
우문현답
추성훈 반대케이스인가
미미쨩 강하군...
할머니가 하늘에서 제일 기뻐하셨을거야
뭔가 업어치기 할때 할머니께서 함께하시는 모습이 상상되네
이제 유도계 정신좀 차린건가?
허미미 저 선수가 일본에서도 특급 유도 유망주라 굴러들어온 복을 안 찬거 뿐
본적을 어따 쓰나 했는데 저럴 때 도움이 될 수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