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는 집안끼리의 약혼
샴푸는 부족의 맹약에따라
이런 게 있는데
우쿄는 란마가 포장마차 멋대로 내기 걸었다 털리고
비장의 소스도 엎어서 못쓰게 만들고
겐마가 가게들고 튀질않나
진짜 돌아보면 억울함 투성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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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다 성우분도 가셔서 신작 나와도 목소리 못들음...
우쿄가 내 란마 최애라 더 슬픔 ㅜㅜ
드레스 미챴네
중학교 다닐 무렵에 란마 만화 처음 봤거든. 근데 그시절에 좋아했던 캐릭터 순위 쭉 매겨보면 일단 1위가 샴푸였음 아카네는 가장 자주 입던 교복이 숏헤어랑 맞물리니까 되게 펑퍼짐한 인상이라 별로였고 우쿄같은 경우에 나이먹고 나서 저 복장이 생각보다 훨씬 야하다는거 알았지 ㅋㅋㅋㅋ
우교 인생의 절대 피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