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팬미팅 내용 요약이 아닌 그냥 다 써줘서
저거 그대로 양키 형아들 있는 디코에 보내줄 예정
아까 한 번 보내긴 했는데 다 기억 못해서 적당히 기억하는것만 썼거든ㅋㅋㅋㅋ
난 이렇게... 누군가의 행복이 될 수 있을 때가 제일 기쁜 거 같아.
내가 그걸 실천하는 방법은 번역인거고. 운좋게 두 언어를 배우고 통역 번역도 경험을 얻을 기회가 있었고, 이걸 능력을 굳이 나 혼자만 안고 있기엔... 과분해.
근데 오히려 그래서 안 좋은 뉴스는... 번역 안하게 되더라... 나쁘게 말하면 내 꼴리는대로 내가 번역하고 싶은것만 번역하는건데... 음... 모르겠다.
하여튼 집 갈때까지 아직 3시간 남았다... 하... 집 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