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연대장을 탈영병으로 체포한 군대

[정의의 버섯돌]

독일의 낫질 작전이 시작되고 아르덴 전역이 뚫리자

많은 프랑스 병사들이 탈영하기 시작했다.

이에 많은 헌병들이 탈영병을 잡으려고 혈안이였었는데

이때 "문서화된 명령서"에 집착하며 무선을 혐오하던 사단장 때문에

명령서를 받으러 사단본부로 이동중이던 연대장을 헌병들이 탈영병이라고 체포한다.

그리고 연대장은 그대로 탈영혐의로 보직해임당하고 훈장 수훈자 명단에서도 박탈당했다.

[안심하세요 병원입니다]

6주 해버리는데에는 이유가 다 있었다

[드루약하다]

바게트 엘랑은 정말 멋져!

[니닉]

하긴 전령을 보내면 되지 명령서는 핑계고 후방으로 이동하려는거 아니냐
라고 명분으로 잡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