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노누체를 안 쓰는 스트리머를 계속 찾아내면서 합방하고 성장시키면서 끌어모으던지.
2. 아니면 노누체를 최대한 신경 안 쓰면서 서로 인정할 거 인정하면서 동반 성장하든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거 같음.
솔직히 유게에서 타 스트리머 얘기가 나오지 않는 이유가 노누체 저게 가장 크다고 보거든.
저게 모 극단커뮤티에서 나온 단어다 얘기를 해도, 보통은 디씨체라고 인식하면서 쓰는 경우가 허다하니.
개인적으로 봐도 저 노누체는 거의 근절되기 어렵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저렇게 놔두면 근튜버들은 고점이 막히게 될 상황에 놓이지.
결국 선택해야 하는 슬픈 상황에 놓이는데.
그게 자체 파이를 늘리냐,
아니면 노누체를 최대한 신경 안쓰고 교류 및 합방을 통해 성장 하냐로 밖에 답이 안 나오는데.
선택은 스트리머 본인이나 황달이 해야하지 않을까 하지만...
진짜 쉽지는 않을 듯.
이게 진짜 선택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극단적이라, 진짜 제정신이라면 지금도 계속 고민하고 있을 거라 보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어떤 선택을 하든 적어도 욕은 하지 않았으면 함.
덧. 파이를 키운다는건, 관련 스트리머를 늘리는것도 있지만, 그걸 보는 유입 시청자가 엄청 많아야한다는 것도 포함임. 이게 젤 어렵지.
덧2. 난 그냥 관망파라 있는 그대로 말할 뿐이지, 어디 지지한다 이런 건 없음. 그냥 저걸로 고민하고 있는거 같아서 하는 얘기임.
덧3. 이건 싸워가 될일이 아니라 고민해야할 일이야...
개수비곤
진짜 어려워 -_ㅠ 저걸 선택하는 당사자들이 어렵고 힘들다는걸 알아줘야해 ㅠ.ㅠ
농담이 아니라 루리웹 보는사람 황달피셜 일일방문객 50만이 전부 근튜버방송보면 노누체뿐만 아니라 뭐 근도 막아도 되고 걍 아무 문제 없긴함 근데 꾸준히 적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그럼 그걸 해결하려면 투자(지출)을 줄이던가 수익(유입)이 늘어야되는데 되게 애매하긴 하지.
일단 유입(시청자)가 늘어나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듬. 진짜 힘들다는게 포인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