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기저기 많이 보는 케이스다 보니 자연스레 누체, 근체를 자주 보는데
솔직하게 말하면 루리웹이 우물 안이라고 느낄 정도로 엄청 많이, 널리 씀
그나마 다행인건 대체로 진짜 정치적,커뮤적이나 비하 의도를 가지고 쓰는 경우는 없다시피 하고
근체도 널리 퍼진 덕분인지(...) 비하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음
루리웹에서 싫어하기로 유명한 스텔라이브도 솔직히 굿즈에도 노 붙인 걔 빼고는 방송 보면서 크게 거슬리진 않아
결국 국내 인방/버튜버를 보면서 루리라이브만 볼게 아니라면 누체, 근체까진 적응해야 한다고 봄...
거기까지만 적응하면, 볼만한 보석같은 친구들이 많아...
노래 잘하는 버튜버 위주로 보는 나는 칸나 리제 자주 챙겨보는데
아주 가끔 나오는 누체나 근체때문에 비추받는게 참 안타까움...
음 근데...누체가 아닌 찐 노체는 솔직히 힘들더라. 그래서 스텔라이브에서도 걔 방송만큼은 못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