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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를 타락시키는 악독한 모험가!
여자 : 난 도적이야 내놔
성직자 계속하실거면 인상을 고치셔야겠는데
그 분 덕에 난 성직의 길을 걸을 수 있게됬단다
성직자를 타락시키는 악독한 모험가!
여자 : 난 도적이야 내놔
성직자 계속하실거면 인상을 고치셔야겠는데
좋은 사람이었구나 ㅠㅠ
신: 순결을 잃으면 천벌을 내리겠다(그리스식)
그 분 덕에 난 성직의 길을 걸을 수 있게됬단다
아니 왜 앉은 위치가 ;;
왜 여장을해요 무서워요 ㅠㅠ
성직자가 서큐버스의 함정에 걸렸구만!
이 그림체가 다 같은 작가 꺼임? 이 작가는 하루에 이런걸 몇개씩이나 그리는거여 ㅋㅋㅋㅋㅋㅋ 매번 볼때마다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두술사도 착한 성직자가 있을 수도 있지...?
아니 이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