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그래도 우리가 존경해야 하는 의사들

[☆닿지않는별이라해도☆]

반박시 토착왜구

[람파루도]

그럼 김구선생님은 존경하지 않아도 될 분이라는겁니까?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일로와라]

작성자는 앞으로 K-문화를 공부하도록 해

[으우오우]

이완용

[새알림이 있습니다]

작성자는 의사를 선택적으로 존경한다(다소 직역)

[어그로보면피빠는모기]

볼때마다 친구들 개쌔게 패고싶어

[kinian]

우우우우우우우~ 작성자는 사과해라~

[랄라리라랄]

그 의사가 의사가 아닌데

[俠者barbarian]

안중근 의사의 경우는 적대적 포지션에 있는 일본 순사들이나 간수들도 안중근 의사의 행적과 태도, 지식 등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글씨 한 점 얻어가려고 부탁을 종종 했다고 함
그 특유의 기개와 고귀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성이라면 막연히 동경하고 추구하는 이상적인 남성, 무인의 성품 그 자체였다보니 아직 에도시대의 잔재로 무인다움을 운운하고 숭상하던 일본인들 입장에선 "적이지만 너무나도 멋진 인물"의 전형이었던 것
당시 재판을 맡은 검사, 변호사, 간수가 모두 그를 존경한다고 했을 정도였고, 판사도 안중근의 미완성인 '동양평화론' 집필을 마칠 때까지 사형 집행을 연기하려 했지만 본국에서 직접 집행 통보가 내려와 안타까워 했다고 전해짐

[박까아료]

유관순은 열사라고 쳐주지도 않는겁니까?

[옥수수통조림]

'열사는 필요없다.' 작성자

[俠者barbarian]

일제가 사후의 영향력을 무서워해 그 시신이 행방불명이 되도록 만든 인물
유관순 열사

[근 데이제뭐함?]

의사만 존경하고 독립투사, 열사분들은 존경 안해도 된다는 말씀 이십니까?

[질풍처럼]

안중근님 의사보다

대한독립군 예비역대장 안중근 장군이

맞다고 함

[俠者barbarian]

ㅇㅇ
장군이자 의사님이시지

[그람드링]

선택적 존경

[외노자오따꾸]

한자가 틀리다고!!

[운드르]

진짜 존경해야 할 의사(의학): 장기려 박사

[룬나이츠]

추축국 물리치료사니깐 의사로 써도 맞네

[D.VA/송하나]

요즘 갤럭시 맘에 드는게 흑백사진들 인공지능으로 복원해줌 ㄷㄷ

[적절한상대]

근데 이토 히로부미가 살아있엇다고 해도 지금이랑 큰 차이는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