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 공손찬도 꽤 강성한 세력으로 기억하는데

[축구는발로]

조조가 세력을 어느정도 키울때까지

원소 바지춤을 붙들고 물어질 정도였잖아

어쩌면 이놈이 이겼을지도 모르고 말이지

얘도 은근 과소평가 당하지 않았나

[-ZON-]

최후가 너무 짜쳐서?

[수이 좋앙]

무력은 되나 능력은 안된 케이스였나

[sdgx]

인성개판
하필 마지막 상대가 과소평가 크게받는 원소라

[루리웹-6622273153]

뭐 가능성은 있었다 도르중 한명

[루리웹-4748502569]

역사는 잘 모르는데 삼탈이었나 거기서 공손찬 해보면 버틴 공손찬이 존나 말도 안되는 놈이라고 그러던것 같은데

[메이드_인_헤븐]

털려서 퇴장하는 게 빨라서 그렇지

[반숙 서큐버스]

허구한날 북방 오랑캐들하고 치고박던 놈이라서 한주먹 함

[bookkeeper]

패악질이 심해서 인망이 없는 군벌이긴 했지만 그 원소를 붙들고 신경쓰이게 했을 정도면 세력은 제법 있긴 했지

[bookkeeper]

거기다 양주(서량), 병주처럼 허구한날 유목민들이랑 푸닥거리 하던 지역의 군벌이니 군사적 역량은 확실히 있었음

[빠다박스]

이해가 안될정도로 점점 꼬라박으니까
소규모전투밖에 재주가 없구나가 됨

[미겔 아이만]

솔직히 기록 보면 능력도 있고, 나름 이름있는 군벌에, 이민족 소탕쪽도 위에서 손가락 셀정도의 가능성은 있었다도르이긴 한데
그 이상하게 유우라는 관리랑 엮이는 순간부터 사람이 좀 경박해졌다고 해야되나, 본성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급속도로 멸망한지라

[안드로스]

장수였지 군주의 자질은 없지않나 시픔

[총든버터]

군바리하야할 양반이 군벌이되서 그럼

[사나에]

원소 상대로 어지간히 꼬라박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