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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제로 고통받는건 우리 2030인데 우리가 야기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함.
중소기업의 봉급이 예전엔 대기업의 80퍼센트였나 였는데 지금은 잘해야 50프로잖아?
하청? 할 수 있다고 봄.
제일 문제는 고용한 사람을 도구로 보는게 가장 크다고 봄.
도구를 굴리는데 제일 싸고 품질 좋은걸로 굴려야지 라는 마인드가 박혀있다고 봄. 여기서 반항을 한다? 찍어누름. 탄압함.
계속 그러다가 사회적으로 알려져야 사과함. 그것도 피해자한테 사과 안하고 관심을 갖게된 사회에게 함 ㅋㅋ
참고 참다가 도구가 죽거나 불구, 장애를 얻었다? 응 니가 부주의하거나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지병이 터진거야. 내 잘못 아님.
이런다니까.
그런데 일자리가 서울에 몰려있어. 왜? 서울공화국이니까.
사람들이 서울로 몰리네? 잘 곳이 필요해지겠지.
가격이 미친듯이 뛰는거지 여기서. 집 가진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이렇게 말하겠지. 비싸다고? 어쩌라고 너 말고 살 사람 많아. 라고
몇몇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것을 지키겠다고 묵혀두던 사회적 문제점이 이제 막 분출되는거지.
그 서막이 초저출산. 0.6프로.
이거 막겠다고 윗분들이 내놓은게 뭐다? 쪼이고 댄스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우리 잘못 절대 아니다.
난 형들 응원해. 우린 최선의 삶을 살아보자. 기왕 살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