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였으면 진즉에 유로결성이후 영프독 인구가 5억이 됐겠다.ㅡ.ㅡ
쉥겐조약 가입국을 천천히 늘린건 사실이지만,
당시에 몇몇 정치가, 언론에서 유로 창설하면 강, 산맥,도로등에서 지키던 무장병력 사라지고
검문소만 생겨서 루마니아, 불가리아, 발칸반도,
태국보다 gdp가 낮은 수천만명이
몰려들거라 예상했지만, 현실은 그런거 없다 였음.
당연히 빈에 있는 백화점, 베를린에 있는 벤츠매장으로 몰려가서 난리통이었던건 사실인데,
다들 그냥 고물 라다 타고 집에 돌아갔음.
너무 비싸서 감히 엄두도 안나고, 미리 들어왔던 친척들의 차가운 환영에
고향에 잔류해서 자본주의 생활방식을 택했음.
함흥에 이마트 입점시키면 되지, 굳이 서울 이마트 올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
차별받기 보다는 그냥 고향을 발전시키겠다!가 70%는 넘을거임.
탈북기자가 지적했듯 현실적으로 30대 이상은 적응도 안되고, 그냥 청진의 한국공장에서 최저임금 받는길을 택할것임.
뭐한다고 서울와서 차별받고 단칸방에서 고생하나?
그 돈이면 청진에 고오급 아파트를 사는데.
살던곳 옮기는게 쉬운게 아니지
그야 당연한거지. 게다가 돈 한푼없을텐데 맨몸으로 서울와서 뭐하겠어
너 유로가 뭔지 모르지??
국민은 늘지 일자리도 늘고 출산율도 오르고
나 같아도 내 집앞에 cu입점시켜줘! 할거 같음.
살던곳 옮기는게 쉬운게 아니지
나 같아도 내 집앞에 cu입점시켜줘! 할거 같음.
그러면 남한은 통일해도 저출산+지방소멸+노동력감소로 고통받는거냐
너 유로가 뭔지 모르지??
근데 지금도 출퇴근 2시간 넘어가면 그냥 이사를 가버리는 데 남한의 낙후된 지역은 여전히 답 없는 것 맞지않음?
국민은 늘지 일자리도 늘고 출산율도 오르고
그야 당연한거지. 게다가 돈 한푼없을텐데 맨몸으로 서울와서 뭐하겠어
처음에야 빈의 백화점 구경하듯 몰려오겠지만, 가격표보고 다들 집으로 돌아갈거임. 나도 돈벌어서 저걸 살테다! 다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