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김이 군복을 뚫고 나왔나 봄. ㄷㄷㄷ
[유머] 외박 나와서 간 PC방에서 감동 받은 군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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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군인님 :)(덜렁)
더 좋아!!(두근)
3사단 근무했었는데 다 바가지 씌우는 동네였지만 군인만 무료로 수육 내주시는 칼국수집이 있었지
고마워요 군인님 :)(덜렁)
셀레인
더 좋아!!(두근)
:)
3사단 근무했었는데 다 바가지 씌우는 동네였지만 군인만 무료로 수육 내주시는 칼국수집이 있었지
상5 면 꺽인거 아님? 짬찌끄는 아니잖아
아 군인특별취급이랍시고 바가지 씌우는 그거에 충격적인 감동을 받았다는거줄 말았는데 정말로 감동받을 만한 거였네
내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옆자리에서 밥먹는 군인들 몰래 밥값 내주고 튀는 거 근데 어째선지 군인이 있으면 선결제거나 후불결제면 군인이 없거나 둘 중 하나...
근데 하필 출처가
요즘은 상병 5호봉도짬찌구나...
외출나가서 생태찌개집가면 조기새끼 한마리씩 구워서 서비스로 주시던 사장님 생각난다
위수지역에서 차별없이 똑같이만 대해줘도 시간이 가장 소중한게 군인들이라 대부분 점프 안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