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성있는 안정성이나 혹은 공정성에 관련된 부분이라고 보기는 힘듬.
마이너한 단체로 가면 진짜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MMA경기도 넘치고
사실상 각단체의 룰은 각단체 자의적 판단에 의한 부분이 큼.
위험성이 있어서 금지조치 시켰다, 이거는 거의 단체의 발표내용에 불과하고
비정상적으로 위험한 기술도 금지조치가 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함.
막상 저건 왜 막았나 싶은걸 막는 경우도 제법되지.
이건 유명단체인 UFC 원챔피언십 벨라토르 같은곳도 전혀 다르지 않아서
걍 룰 자체가 지들 내키는대로 편집되는 중임.
그리고 중간중간 여러가지로 조합한 새로운 파생룰들도 탄생하고......
MMA가 지향하는 경기적 룰이 명확하게 하나로 통일된 방향성이라고 보기 힘듬.
복싱만큼의 어떤 표준화를 지향한다고 생각하지 않는게 정신적으로 편함.
그래도 뭐 머리를 가격하는 치명적인 종류의 것들은 나름 유사점은 가짐..... 아무래도 선수 수명과 직결되니까.
그치만 뭐 오블리크 킥이라던가 논란되는 기술들은
이전까지 주장이면 금지되는것도 틀린게 아니고
각단체의 행위를 보면 금지되지 않는게 놀라울 일도 아닌 그런거라고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