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저 방포 장교는 당직을 안섬ㅋㅋㅋㅋ
아니 그냥 방포 간부들은 당직을 거의 안서고 인행 보급 시설 통신 등등 이른바 후방 특기들만 도맡음.
근데 당직이 개빡셈. 왜냐면 근무자가 당직사관, 부관 밖에 없어서 당직사관이 부대의 모든걸 다 맡아야 되거든.
근데 당직 횟수도 잦음. 1달에 6번이 전혀 과장이 아님.
근데 당직 안서는 방포 간부들은 그 와중에 정비대기 한다며 일과 끝나면 족구 차다가 소주 처먹고 밤 되면 잠.
그대신 당직오프 없고 초과근무비를 받지만, 여기서 더 웃기는건 요즘은 금,토 당직 서면 월 오프 시켜주는데, 그게 없던 시절에도 방포 정비대기가 토요일이었으면 월 오프였음. 근데 토당은 그딴거 없고 월요일 출근ㅋㅋㅋ
당연히 문제 제기하고 토요일 당직도 월 쉬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았지만
당직근무는 의무이지, 댓가나 보상을 바라고 하는게 아니다 라는 씹소리로 컷ㅋㅋㅋㅋㅋ
|
NTR의 악마
추천 51
조회 5455
날짜 00:35
|
|
EMIRT
추천 2
조회 141
날짜 00:35
|
|
noom
추천 57
조회 8141
날짜 00:35
|
|
Elpran🐻💿⚒️🧪🐚
추천 0
조회 59
날짜 00:35
|
|
노답민폐
추천 0
조회 123
날짜 00:35
|
|
잿불냥이
추천 0
조회 97
날짜 00:34
|
|
아슈와간다
추천 1
조회 36
날짜 00:34
|
|
오쿠 압력밥솥
추천 7
조회 64
날짜 00:34
|
|
루리웹-588277856974
추천 6
조회 529
날짜 00:34
|
|
싯강세
추천 0
조회 196
날짜 00:34
|
|
돌?핀
추천 0
조회 89
날짜 00:34
|
|
외계고양이
추천 0
조회 41
날짜 00:34
|
|
토르맨
추천 5
조회 99
날짜 00:34
|
|
거북행자
추천 1
조회 61
날짜 00:33
|
|
一ノ瀬怜
추천 0
조회 113
날짜 00:33
|
|
루리웹-3708285406
추천 3
조회 233
날짜 00:33
|
|
정신세상
추천 1
조회 170
날짜 00:32
|
|
쿠르스와로
추천 2
조회 77
날짜 00:32
|
|
데어라이트
추천 81
조회 9694
날짜 00:32
|
|
鶏胸肉
추천 3
조회 158
날짜 00:32
|
|
error37
추천 168
조회 17394
날짜 00:32
|
|
!
추천 0
조회 141
날짜 00:32
|
|
냠냠냠뇸
추천 1
조회 171
날짜 00: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추천 2
조회 167
날짜 00:32
|
|
근첩만읽을수있는닉네임
추천 3
조회 401
날짜 00:32
|
|
ꉂꉂ(ᵔᗜᵔ *)
추천 1
조회 230
날짜 00:32
|
|
니드펑크
추천 0
조회 46
날짜 00:32
|
|
심영라이더
추천 0
조회 40
날짜 00:32
|
간부도 다른 간부. 부사관을 조리돌림 한다는데 있어 진짜 끝났다는 느낌이네
의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하면 뭐.... 점점 하려는 사람은 바닥을 보이겠지....
그러니까 지금 군대가 무너지고있자늠 사회처럼 줘야하지 안즈면 왜 함 군인 자부심을 줄수있는 나라도 아닌데
근데 부사관이랑 죶소 직원 둘다 해본 내입장에서 죶소가 훨신 나음. 적어도 죶소는 이상한 이벤트 없고 당직 안서잖아. 월급도 훨신많고.
내 인생에서 제일 잘했던 판단 중 하나가 부사관 신청안하고 전역한거인 듯. 원래 병 이후 부사관하려고 작정하고 들어가서 인맥쌓고 인터뷰하고 다님. 그렇게 상병장 때까지 간부들이 받는 대우랑 부대 돌아가는 꼬라지를 관찰하다보니 너무 썩어있는 것 같아서 바로 전역함. 여전한거 같아서 진짜 안타깝다.
해줘야할 대우를 안해주니 중소기업에 좃소 별명이 붙고 아무도 안 가는 것처럼 군대도 똑같이 이렇게 된거지 뭐
ㅎㅋ? 사실 대기 근무도 근무비 후려치는거 맞긴 함. 근데 안그래도 평소에 방포에 치이고 사는 후방 특기들이 당직까지 독박 쓰니까 불만이 팽배한거지.
지금은 해체되고 없는 무기체계 공군 방포였는데 당시 방포 특기는 당직 안섰지만 대기는 뛰었었지... 준사관2 사관1 이었던가.. 대충 4명 X 3일 단위 하면 거진 거의 일주일에 두 번 야간 근무... 이거 사회처럼 돈 줬으면 군대 파산했을듯
foranie
그러니까 지금 군대가 무너지고있자늠 사회처럼 줘야하지 안즈면 왜 함 군인 자부심을 줄수있는 나라도 아닌데
ㅎㅋ? 사실 대기 근무도 근무비 후려치는거 맞긴 함. 근데 안그래도 평소에 방포에 치이고 사는 후방 특기들이 당직까지 독박 쓰니까 불만이 팽배한거지.
이나라 가치관이 참 무너져 내리고 있음 도독놈 심보로 사람을 부리다 보니...
난 그 이야기 듣고 벙찜 군인이 부대에서 자지 않는게 잘못없다고 긴급할때 대응 어렵지 않나?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나라는 군인이 직업이라 출퇴근 하는거라더라 군인편 안 드는 나조차도 마인드가 너무 굳어있는데, 현역 군인 입장상 군대 조직은 바꿀일 요원하겠구나 싶었어
간부도 다른 간부. 부사관을 조리돌림 한다는데 있어 진짜 끝났다는 느낌이네
해줘야할 대우를 안해주니 중소기업에 좃소 별명이 붙고 아무도 안 가는 것처럼 군대도 똑같이 이렇게 된거지 뭐
꺾중마
근데 부사관이랑 죶소 직원 둘다 해본 내입장에서 죶소가 훨신 나음. 적어도 죶소는 이상한 이벤트 없고 당직 안서잖아. 월급도 훨신많고.
포괄이라 해도 군대보단 더 많이줌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군인의 유일한 장점이 50대 중반에 빠르게 은퇴해서 그때부터 곧바로 월급수준 연금을 준다는건데 이제 연금칼질 예정이라 그냥 뭐... 왜하는지 아무도 모를 직업이 되어버림
ㅇㅇ 맞아 방포 간부들은 장비운행을 해야되니까 당직을 안들어가고 발사장비에서 교대근무를 서고 방포 정비사 간부들은 정비대기라는 근무를 따로 서서 둘다 당직에 안들어가지
의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하면 뭐.... 점점 하려는 사람은 바닥을 보이겠지....
내 인생에서 제일 잘했던 판단 중 하나가 부사관 신청안하고 전역한거인 듯. 원래 병 이후 부사관하려고 작정하고 들어가서 인맥쌓고 인터뷰하고 다님. 그렇게 상병장 때까지 간부들이 받는 대우랑 부대 돌아가는 꼬라지를 관찰하다보니 너무 썩어있는 것 같아서 바로 전역함. 여전한거 같아서 진짜 안타깝다.
영관급 이상 아니면 나이 먹고도 너무 몸으로 구르는 게 많음. 가끔은 대대장도 완전군장 구보하는 얼차려를 받기도 하지만.
국가가 멸망하는 이유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외국의 침략을 받아서 멸망한거고 다른 하나는 그 국가의 룰 자체때문에 멸망함.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그래서 망하겠군 거지같은 룰을 뜻어고칠생각이.... 아니지 그냥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하니까 답이없네
방포가 장교는 당직 안선다고? 흠... 우리도 방포 소속이긴 했는데 약간 궤가 달라서 그랬나. 공사 출신 중위 대위도 당직 섰는데...
우리부대도 처음엔 장교들은 안섰다가 결국 사람너무없어서 당직섰지. 근데 나는 장교들 당직 안서도 이해했었는데 방포장교들 진짜 개바쁨. 방포장교들은 진짜 주말 휴일이 아예없음. 방포 이 시발것은 하도 행사랑 훈련이랑 일정이 많아서 만약 장교가 휴일이라 쉬고 주말이라 쉬어버리면 재때 일정 못맞춤.
시간외수당 상한선 그어놓고 그 이상 일하면 무료 봉사 되는 건 재외공관도 마찬가지…ㅈ 같아서 진짜…
혹시 저거 댓글 달려있는 글 주소 아시는 분?
근데 방포가 뭐예요? 군필인데도 잘 모르겠내요
말하는거보니 방공포 말하는거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