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사이코 관련 의뢰를 주는 레지나 존스.
V 의뢰가 있어.
대형 임플란트를 달고 미쳐버린 소년이야.
그 몇년 전에 아라사카 앞에서 아담과 한판 떴던 갱단 기억나지?
그 녀석이야.
되도록이면...죽이지 말아줬으면해.
(사펑의 모든 사이버사이코 미션은 비살상이 가능하고 반응이 다르다)
의뢰인은 달에 숨어 있어서, 만날 수 없지만.
회수해서 달에 보내달라는 의뢰야.
(확팩 미션 연계)
생존해서 포획이 불가능할 경우 편하게 해달라는 부탁이 있었어.
이후 나이트시티의 바에 데이비드 술이 생긴다.
(이미 인겜은 죽어서 술로 있다)
였으면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했겠지만...
엣지러너의 그 맛이 덜 났을테니 FAIL.
기다리나 마나 솔직히 이미 사이버사이코화 된 이상...
사펑의 그 사이버사이코들 감안하면... 차라리 그때 끝난 게 더 나은 거 같기도 하다.
(대부분 주변인물까지 죽이거나 아예 대량 살상마가 되있거나 더 고통스러운 상태)
그나마 어찌저찌 살았어도
얘 처럼 맥스택에서 사람 썰고 다닌 정도가 최선(이지만 저 여자도 더 미쳐가는 중)... -_-;;;
(위 인물은 사이버사이코 -> 맥스택이된 멜리라 로리. 완치 X. 악화 중)
이미 엄마가 훔치고 데이브다가 장착한 이후로 거의 V의 렐릭 처럼
학정 사망일자 받은 꼴이라서....(아라사카 연관된 이상 더욱 더)
몇년만 기다리지 -> 그게 안되는 세상 ㅠㅠ.....
몇년만 기다릴 데이비드 였으면 아리사카 쪽 취직해서 v에게 썰리는 엑스트라1되거나했을듯
그렇게 따지면 리퍼닥에게 불법 업그레이드부터 하지 말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