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보면 그냥 드레스같아보이기는 한데
찬찬히 뜯어보면 발레리나들이 입는 튀튀에 가까운 디자인임
그 중에서서도 클래식 튀튀
무용수 복장이라고 하면 별 느낌이 없을 수도 있는데
이걸 평상복으로 입는다고 생각하면 말이 달라짐
거기다 튀튀는 속에 받쳐입는 옷도 많은데
여왕님의.. 디자인에서는 그런것도 확인이 안됨...
저거 암만봐도 골반라인 가기 직전까지 라인인데...
(확실한 비교를 위한 로황님 그림)
그리고
여왕님의 다른 그림들이랑 비교해보면
진짜 다이너마이트 몸매라는걸 알 수 있음
다시 말해 그림체가 귀욤뽀짝해서 그렇지
실제론 옷도 미쳤고 엄청 글래머러스한 디자인이 아니냐는 주장임
그야말로 여왕님...
어쩌면 숲속수달이 이렌이렌 여왕님 그릴 때 엄청 짱 크게 그리는건
고증이 지켜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오... 이런 해석이...
오... 이런 해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