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반에반에반에반 하다보니 골방 하나 겨우 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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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개나소나 다 뺏길 정도로 약하단 거잖아;;
마왕한테까지 갔으면 가짜고 진짜고 상관없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왕의 의뢰장 보면서 납득하는거 보면 정부 하청인가봄
용사 얼굴이 다 다른거 보니 반 주고 또 거기서 반 주고 또 반주고 하다보니까.. ?
용사들 : 왜 왕님이 제 영토보고 좋아합니까?
이거 딱 십자군 스토리 아닌가. 초반에는 정복한 땅 비잔틴한테 돌려준다고 했는데 막상 가니 바로 지들이 거기에 나라 세운 새끼들
진짜 용사한테 나머지 절반도 넘긴건가?
아주 좋다
진짜 용사한테 나머지 절반도 넘긴건가?
용사 얼굴이 다 다른거 보니 반 주고 또 거기서 반 주고 또 반주고 하다보니까.. ?
그럼 개나소나 다 뺏길 정도로 약하단 거잖아;;
마왕한테까지 갔으면 가짜고 진짜고 상관없는거 아니냐고 ㅋㅋㅋ
..어?
왕의 의뢰장 보면서 납득하는거 보면 정부 하청인가봄
이게 맞는 듯 영토반환소송 내 봤자 하청사가 원청 이길 리가 없자늠 소송 담당하는 기관도 원청이 갖고 있는데 ㅋㅋㅋ
왕: 영토 개꿀
도르프
용사들 : 왜 왕님이 제 영토보고 좋아합니까?
왕: 뭐래 하청이!
도르프
이거 딱 십자군 스토리 아닌가. 초반에는 정복한 땅 비잔틴한테 돌려준다고 했는데 막상 가니 바로 지들이 거기에 나라 세운 새끼들
용사 : 내 영토가 더 많은데 ㅁㅁ?
그렇게 왕은 몰락했다
강력한 무력보다 위에있던것은 계약서였답니다.
"...세상을 전부 파괴해버려서 줄 세상이 없다."
지금은 세계를 구한 용사 집안의 대모란다. 나와 우리 남편이 배출한 용사만 해도 수백명에 달하지. 나도 젊을 때는 동네 한 바퀴 정도는 직접 지켰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 자식들한테 의지해야 해서 조금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단다.
제일 처음 사기친놈이 개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