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만세) 굉장히 특이한 이력을가진 히로인

[미소녀충혹마]

신만이 아는 세계 히로인 코사카 치히로

나는 얘가 최종승자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SaintFury]

엑스트라 시절 눈깔 크기 생각하면...

[........,.]

결말날때쯤 아맞다 이런애 있었지 싶었음ㅋㅋ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근데 얘는 은근 차곡차곡 쌓아가다 터친거라 애들이 의아해하지도 않았음
다른 럽코물이 죄다 똥볼만 차던게 문제지

[루리웹-0781676169]

?? 난리났었는데

[루리웹-5994867479]

마지막에 아유미였나 걔하고 갈등할때 치히로를 선택한 이유는 주인공의 희망이 섞인 선택이었다고 봄
막상 고르고보니 치히로가 꽝이여서 차버린 후 자기가 오히려 상심하는 장면도 그렇고

[Γ-ade]

그런거 보면 아예 떡밥이 없던건 아닌데다 카즈마라는 캐릭터한테도 은근히 어울리는 선택이긴 했는데
에피소드 형식+ 중요 떡밥과 연관 낮음+ 비중도 다른 히로인보다 낮음+ 몇십년간 진실 알고 기다린 히로인도 있음(...) 등등의 요소가 섞여서 부정적으로 본 사람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 들었었음

[Γ-ade]

아니 케이마ㅋㅋㅋㅋ 왜 카즈마랬지

[어촌마을후원자]

난 주인공이 유일하게 게임에서 간접적이나마 경험해본적없는 히로인이라 납득이 가긴했음
주인공이 처음으로 속성이아니라 사람을 사랑한 히로인이기도 하고

[조막살이]

5등분도 그렇고 왜케 하렘 럽코 작가들은 스포츠 여캐를 좋아하냐.

[(｡•̀ᴗ-)✧달콤요정]

학창시절 스포츠계 단발 여자가 그나마 잘해줬었나보지

[2편을향하여]

동급생의 타나카 미사 때문일지도.

[chi프틴]

서브 히로인 조차도 아니였던 진짜 그냥 주변 NPC 캐릭이였는데

애가 점점 히로인력 올라 가더니 성형 하고 다른 사람이 되버림

[공유기의비극]

한동안 안보다가 엑스트라가 승자 됐다는거에 뭔가했지 막상 공략히로인중에서 결말까지도 근황 아예 안나온 애들도 있던데 ㅋㅋㅋ

[미미쟝]

신만세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엔딩이었던걸로 기억함

[chi프틴]

애도 딱히 당시에 욕 오지게 먹었던걸로 기억 하는데

[chi프틴]

지금 이야기 나오는 하렘물들 보다 더 하면 더 했지 그때 여론 개박살 난건 애도 만만치 않았었음

[스크류펀치]

히로인이 누구인지가 문제가 아니라 막판전개 자체가 날림인게 문제라...

[미미쟝]

개인적으로 옛날에 오나마스 엔딩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아서 그런가 봄

[잇님덜]

인기 무시하고 작가 줏대로 밀고 나갔다가 터진 케이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작가가 후반때 지쳐서 포기한 거라 별로 상관 없을걸요?

[잇님덜]

마무리는 해야겠고, 지치긴 지쳤고 떡밥이랑 연관 없는 캐릭으로 걍 밀어버렸다는 개인적인 생각

[루리웹-2635561868]

그렇게 보기에는 작품의 주제와 맞는 히로인은 애초에 얘밖에 없었기때문에 나는 그냥 될 애가 되었다는 느낌이었음. 최소한 초중반 이후부터는 작가는 얘 이외에 다른 엔딩 생각안했을걸.

다만 얘가 인기가 없었다는게 문제였지.

[잇님덜]

그걸 다른 캐릭 떡밥 회수를 안할정도로 작가가 푸쉬를 해대서 문제였지
초반부터 떡밥이 있었으면 논란이 덜했는데 쟤는 중간부터 툭튀해서 더더욱 말이 많았음

[스크류펀치]

떡밥은 꽤 있었음
떡밥에 작가 이력까지 들고와서 완결나기 한참 전에 때려맞춘 사람이 있을정도였으니까
작가가 수습을 하고 끝내야하는데 전개를 감당못하고 던져서 그렇지...

[포광의 메시아]

치히로편 단행본 작가의말 꼼꼼하게 읽어보면 최종히로인으로는 납득이 갔음.

전체 스토리 수습이 부족했던건아쉽긴 했지만 치히로만 놓고보면 민제없었다고봄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이 히로인 엔딩은 불만없음 근데 메인 스토리, 다른 히로인 서사가 라스트가 날림이라 아쉬움

[coolblue2]

나름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YURiCa]

솔직히 빌드업이 제로는 아니였음. 근데 다른 히로인 빌드업이 훨씬 쌓여있어서 그러지.

[✿YURiCa]

정확히는 치히로 빌드업도 모자란건 아닌데 극후반부에 갑자기 쌓아서 그러지.

[스크류펀치]

한창 누구엔딩나냐 할때 얘 히로인하려고 빌드업하고있는거 맞춘사람도 있던가 그랬지

[구경은싸움구경]

다른 후보에 없던 현실 속성이라

[사건]

작가가 비익연린을 묘사하고 싶었다고 봄.
이미 컴플렉스가 해결된 다른 히로인과 달리 카츠라기도 치히로도 마음의 비뚤어짐을 간직하고 있었으니까

[악튜러스]

클리셰를 비트는 것에 너무 매몰되어버린 작품

[Monlit]

피가 안이어진 여동생 혹은 아이돌 혹은 텐리인가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슈레페이레]

다른 히로인과 달리 주인공이 깔아둔 판 밖에서 다가온 히로인이라는 점에서 납득이 갔던 히로인이지

[유다의 사제들]

스토리 다시 보다 보면 오히려 얘 밖에 없구나 싶을정도로 빌드업은 쌓긴 함

문제는 다른 애들을 너무 날림으로 처리 - 미연시 게임에 흔들리지 않는 자부심 갖던 주인공의 살짝 캐붕으로 느껴질 정도의 주제의식과 결말

진짜 주제 전달하려다 많은거 던진 느낌

[파괴된 사나이]

이판의 끝이 라무지
1화 에피소드 캐릭터가 진히로인이 됨

[맘마통]

이거 때문에 말 많았지

[아라라기 코요미]

치히로를 밀었던 내가 승자다

[뒷북폭탄ㆁ]

개인적으로 더 이야기해야하는데 아무튼 끝!하고 끝낸느낌이라 별로였음...치히로 엔딩자체는 뭐 그럴수도있다 생각했지

[저녁뭐먹지]

극 중에서 유일하게 신이나 악마의 영향 없이 주인공을 그냥 좋아해서 연결됐다는 얘길 본 거 같아

[옆집자동차]

얘 고르는 거는 괜찮았는데 막판에 스토리가 급 마무리로 진행되서 참 아쉬운 작품. 2~3권정도만 더 풀어서 이야기 했으면 괜찮았을꺼 같은데
당시에 쟤 엔딩으로 끝날 때 말이 많긴 했는데, 중간중간 빌드업 올린거 생각하면 할만했던 엔딩 같음.
어짜피 공략히로인 중에 골라도 말 나왔을 것 같고, 아무도 안 골라도 문제고, 도주혼 부대쪽에서 골라도 말은 나왔을 거 같음

[무릉도원]

저것도 결국 결말 나고 나서 팬들이 최대한 좋게 평가해준 거지
당시엔 불 탔지

[웬디mk2]

재가 문제가 아니라 후반부 급발진이 문제였지

주인공이 지쳤다 라면서 갑자기 보자기 수습 포기하고 전부 설명을로 때우는데
기대가 컸던 작품이라 실망도 크게했음
실

[스틸레이지]

치히로에 대한 서사 자체는 때놓고 보면 뭐 이해가 가는데,
하렘 작품에서 다른 히로인들 대비 인기라던가 그런거 때문에 얘를 하는게 맞냐?
하고 시끄러웠던 걸로 기억함

[루리웹-0197545217]

필사적으로 얘 실드 치는 사람들이 있어서, 뭐 얘가 스토리의 왕도네 어쩌네, 다 복선이 있었네 어쩌구 했지만 엔딩 나자마자 불타고 바로 인기 나가리 되고 잊혀진 작품 되버렸지. 엄청난 포텐셜 있던 작품이라고 생각햇는데

[무릉도원]

진짜 쟤 밀어줄 때부터 작품 인기 확 죽은 느낌

[야생의P]

솔직히 아유미, 텐리, 카논 중 한명으로 끝냈어야 한다고 생각함............

[사과일자 논란]

인기히로인들이 봉인된 여신인가? 그게 들어있어서 얘들 중 하나가 메인 히로인이 되어야 했는데. 나중에 히로인들이 주인공 좋아하는건 여신들 빨이라고 퉁 치고 여신빨 없이 진짜로 좋아하는 쟤가 메인히로인 등극한걸로 함.

[사쿠라지마 마이]

그냥 인기가 없던거지 진히로인 떡밥은 꾸준히 쌓고 잇엇음

[패턴퍼플]

근대 난 얘는 빌드업 잘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뒷북폭탄ㆁ]

문제는 치히로빌드업만 쌓고 메인전체가 망가짐

[좋은닉네임추천받음]

문제는 다른 히로인들은 빌드업을 훨씬 많이 쌓았는데 최종장에서 회수해야할 것을 작가가 치히로만 후다닥 쌓아버리고 다른 히로인 빌드업은 죄다 방폐해버렸으니까.
캐릭터로 확실하게 완결을 못 냈지. 문제는 그 대상이 죄다 인기캐였을 뿐...

[하루한번]

장르는 다르지만 20세기 소년급 아니였나

[불행복소년소녀]

얜 첫만남부터 각보였어서 설명부족은 아니지

[우마무스메]

아니 다들 본편 제대로 본거 맞나 텐리 만큼 빌드업 철저하게 한 애가 없는데 쟤는 그냥 동정픽이야

[나이트베쉬먼]

난 치히로 엔딩 좋았는데

[이비노프란]

걍 여신 씌인 히로인별 엔딩 내줬으면 좋았을텐데
텐리랑 아이돌 여신이 참 좋았음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난리가 났는가? O
이 정도면 그럭저럭 말이 되는 엔딩이었는가? O

둘은 공존할 수 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