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짭고양이콘 작가 변명 중 가장 웃겼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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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고양이가 자기 발 냄새 맡는거고 일베밈이랑 관련 없다고

되도 않는 소리를 하는데

솔직히 어이없어서 존나 웃겼거든 ㅅㅂ ㅋㅋㅋㅋ

근데 샹 또 루리웹에 그걸 믿는 놈들이 있긴 하더라..

[GWAK P]

순진한사람 있구나 싶긴 했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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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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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믿는게 순진한거 아님? 솔찍히 검색 한번에 바로 나오는데 그냥 은근슬쩍 스리슬쩍 묻어줄라고 그러는거지. 그런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RoseChain]

그정도로 커뮤에 오염되지 않은건 축복이야...솔직히

[고양이육구]

오히려 딴건몰라도 저건 그거아님? 싶은거던데

[바닷바람]

밀짚모자도 어이 없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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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본에도 저거랑 미세하게 다른 똑같은게 있어서 변명은 좀 그럴싸하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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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원본에도 비슷한거 엄슴..
대충 원본에 있는거라고 가져온게 있긴 하던데 솔직히 억지로 짜맞춰야하는 수준이더만

[스컬 크래셔]

ㅇㅂ밈에 빠삭한 건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참 더럽지,
그것들이 하도 똥을 이리저리 주물러가며 꾸며 대니
알아야 피할 수 있다는 게.

[Esper Q.LEE]

괜히 의심하다 피보느니 일단 한 발 빼서 믿고 보는게 안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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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빼는게 아니라 저 작가의 해명을 '신뢰'한거였던거라
그건 차이가 있지.

[Karbonator]

뭐 좀 많이 양보해서
'유게가 또 무고한 작가 고로시 하는구나' 정도로 알았나본데
그런 본인들도 결과적으로는 숲속 친구들 된건데 이불킥이나 하길 바람.

[方外士]

만에 하나라서 혹시나...하고
일단 판단을 보류하긴 했는데
왜냐면 본진까지 와서 억울하다고 글싸는 게
진짜는 아니겠지...했거든

근데 설마 디시발 본터에서 대놓고 티냈다는 인증을 해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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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작가의 해명을 빙자한 변명논리가 황당하면서도 기만적인 느낌이 컸던지라
그리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느낌보다는 지금 계속 나오는 지적이지만
협박에 가까운 느낌으로 보이기도 했음.

[킹랩터연합]

뭐 그냥 색맞춤이라느니 챙있는 안전모 디자인이 안이뻐서 밀집모자로 바꿨다느니 하는건
그냥 그럴수도 있는 거라 그려려니 했는데

드러난거 보면 소름돋긴 해.

생각해보니 알빠노 박은건 해명 안했네

[Jst.Wrt]

에초에 딴거 다 꺼낸 레퍼도 안꺼내는데 그걸 믿으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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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