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장난감 폭파시키는 취미로
주인공들에겐 공포의 대상이었던 시드.
작중에서 시드 엄마는 목소리로만 나오고
시드 아빠는 딱 한번 나온다.
대낮에 술취해서 티비 켜놓고 낮잠자는 모습으로.
방안에 빈 캔과 치운지 오래된 듯한 쓰레기들.
투견 출신으로 실제로 인명사고도 제법 일으켜
아이들 있는 집에서 풀어 키워도 되나 싶은 불테리어.
그런데 그 사나운 개가 주인이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얌전히 소리를 죽여 나간다.
자는 주인을 깨우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다는 듯.
잠금장치가 많아서 탈출에 애먹었던 시드의 방문.
상식적으로 애 방문에 저렇게 잠금장치가 많을 일이 있나?
게다가 삐뚤빼뚤한 게 시드 스스로 달아놓은 것 같다.
<3편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까메오 출연한 시드>
잘 자라줘서 다행이다.....
잘자랐고, 오히려 올바른 어른이 됨
가정폭력?
장난감에 폭죽 달아 갖고노는것도 장난감 시선이니 그렇지 어릴때 다들 그렇게 갖고놀았잖아 ㅋㅋㅋ
잘자랐고, 오히려 올바른 어른이 됨
가정폭력?
암시로 보면 그런 것 같음 장난감 괴롭히는 악취미가 괜히 생긴 게 아닐듯
국내판 서재경씨가 당시 중학생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시드의 악독함과 지대로 매치됨 원판은 너무 초딩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