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 주술회전은
전성기 원나블에 한참 못미친다 생각함.
그냥 29살 오타쿠가 과거의 영광 얘기하는 걸 수도 있긴 하지만
그 전성기 원나블때는 일반인들도 KBS나 투니버스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쉽게 접해 인기가 더 많았던것도 있고(아직까지도 원나블은 오타쿠 애니로 안친다는 얘기도 나오고)
스토리 자체의 임팩트도 솔직히 주술회전이 원나블보다 딸린다 생각함
그 특정 집단이 주는 위압감(CP9, 아카츠키, 호정13대)도 없고
주인공 성장 서사도 부실하고
악역 간지도 부실하고...
스쿠나가 그렇게 쎄다 쎄다 하는데
솔직히 원나블 전성기 시절 빌런(갓 에넬, 검은 수염, 오로치마루, 우치하 이타치, 아이젠 소스케)보다 못하고
솔직히 동시기에 연재된 다른 만화 빌런(올 포 원, 마키마) 보다도 위압감 부족함...
예측이 안되는 자극적인 전개 위주로 가서 이야기 완성도가 떨어지는것도 있을듯?
디그레이맨보다 좀더 인기있는수준 인듯
걍 주술회전은 지금 빈집털이 시즌이라 그런거임 ㅋㅋ
능력물 배틀로가면서 작가능력의 한계를 넘어버림.... 토가시가 되고 싶은 범부 느낌이랄까
주술회전 인기는 님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해요 주술회전 팝업스토어만 봐도 커플들 인싸들 줄 400명 넘게 서고 넷플릭스 1등해서 일반인들 주술회전 많이 보고 솔직히 한국내 인기로 블리치 리즈시절보다 주술이 더 많습니다
나이 상관없이 원나블에 한참 떨어지는건 맞음
원나블 한창일때 드래곤볼에 비하면~ 보는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