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가 처음시작했을땐 단순 보이스 합성 프로그램 표지 캐릭터였지만
여러 굴곡 걸쳐서 지금에 오른자리는 단순 캐릭터가 아니라 일본문화의 심볼중 하나로 잡았다 감히 말할수 있음.
농담않고 미쿠는 피카츄,헬로키티 건담과 견줄수 있는 캐릭터라 생각함.
씹덕 근들갑이라 생각할수 있는데 이미 삿포로나 하네다 이런데 가보면 수속마치고 공항 나오자마자 미쿠 입간판이 맞이해주는 경우 자주 보고
미쿠 고향인 삿포로에선 공식적으로 마스코트중 하나로 내세우고 있음.
도요타,소니 같은 일본 굴지의 기업과 당당히 콜라보 할정도.
일본,서브컬쳐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민트색 트윈테일인데 이정도로 수명이 질기고 상징적인 캐릭터 정말 몇없다 생각함.
보통 심볼이 될수 있는 캐릭터들은 데포르메화 된 비인간이 대부분인데 이례적으로 미쿠는 인간형태이고 각종 변형들이 새끼쳐서 태어나는거 보면
보컬로이드 문화가 죽을지 언정 미쿠는 끝까지 살아남을거 같다.
오옹? 크립톤이 삿포로에 있었어?
는 진짜네 왜 유키미쿠가 연례행사로 나오나 했는데
그래서 공항에 굿즈 샵 하나 홋카이도 세금으로 만들어줌 재고 생산도 세금 도비로 해서 항상 재고가 넘쳐난다나
일본어딜가던 미쿠를 볼수있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