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하기 전에 보통 다른 게임에서
게임 하다가 터뜨리면 채팅창에서 욕설 도배하고 그랬는데
나도 처음에 그냥 솔플 하려다가 몬린이가 못잡는 그런 난이도 몹들 있잖아?
그런 몹들 구조신호 띄웠는데 아저씨들이 우르르 와서 잡아줌..
그리고 루리웹 유저들도 집회소 번호 올려놓으니깐 와서 몬린이 장비 셋팅 다 맞춰주심...
수레 타서 게임 몇 번이나 터뜨려도 화를 안냄
오히려 아 빨리 퀘스트 다시 열라고
초기에 어떤 아저씨들이 오히려 나를 안보내줬다...
아무튼 멀티게임에 대한 공포증이 없어짐 ㅎㅎ
몬헌땜에 따봉충됨
거기에 실패 터지면 바로 방 터트려줌 ㅋㅋㅋ 뭔가 욕설 난무할 틈도 없음
피시야? 플스야? 아무거나 상관없어 전부 계정이 있거둔! 하고서 뛰어오더라
'뭐지? 실수로 죽었는데 이건 무엇을 말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