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들어와서 꼴랑 천원짜리 육개장 하나 사놓고
밖에서 싸온 물 벌컥벌컥 마셔대면서
유튜브 최대 볼륨으로 해놓고
시식대 전체에 라면 가루 뿌려놓고
바닥에는 국물을 뿌려놓고
쳐먹으면서 휴지를 열몇장을 뽑아서
가래뱉고 코풀고
더러워 죽겠다.
정육식당처럼 편의점 시식대이용도 돈받으면
돈내기 싫어서 집에 가서 쳐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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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쿠 미안합니다. 그런거 생기면 치울 생각으로 일을 해야지 손님한테 처먹느니 어쩌느니 욕지거리 하고 더럽다고 하는 게 우스워서 그만... 손님의 에티켓과 예절을 원한다면 프랜차이즈인 편의점이 아니라 드레스 코드 같은 거 있고 스스로 격식 차리는 고급식당 같은 거 열면 될 거에요
그걸 못봐줄 정도면 편의점을 하지 말아야지 저건 놀랍게도 꽤나 저레벨에 속함 여러명 와서 이것저것 사서 먹다가 버리고 가는 꼴을 못봤구나 아직
그걸 못봐줄 정도면 편의점을 하지 말아야지 저건 놀랍게도 꽤나 저레벨에 속함 여러명 와서 이것저것 사서 먹다가 버리고 가는 꼴을 못봤구나 아직
니까짓게 뭔데 하라마라야
짖으려면 아스란한테만 짖어 왜 지나가던 선량한 시민한테 짖고 그러니?
한잔해 친구야
아이쿠 미안합니다. 그런거 생기면 치울 생각으로 일을 해야지 손님한테 처먹느니 어쩌느니 욕지거리 하고 더럽다고 하는 게 우스워서 그만... 손님의 에티켓과 예절을 원한다면 프랜차이즈인 편의점이 아니라 드레스 코드 같은 거 있고 스스로 격식 차리는 고급식당 같은 거 열면 될 거에요
뭘 쳐먹어도 꼭 주변 더럽게 만드는 새끼들 있더라.
공간을 걍없애.
하긴 전에 영업팀장이 시식대 줄이고 냉장고 더 둘거냐고 물어보긴 했어 그때는 일단 두자 했는 데 지금 다시 묻는다면 무조건 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