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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 파인애플이나 단팥올렸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닉값좀... ㅋㅋㅋㅋㅋ
프랑스 사람들 빵알못이네;
어? 간장버터밥..? 대존맛?
이게 빵 문화권하고 우리하고 빵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그럼 간단히 말해서 쟤들한테 빵은 주식이고 우리한테 빵은 간식, 부식임 프랑스에도 간식, 부식용 빵이 있긴 할건데 그건 주식용 빵이랑 다른 말로 표현할거고, 피자빵은 주식용 빵을 달게 한 느낌이라는거
간장은 짠맛이잖아 액상으로 넣을거면 간장 말고 꿀을 넣는 느낌이 아닐까
한국에서 빵 기본이면 단팥빵이랑 소보로 크림 죄다 단빵인데....
빵이라기보다는 미니 피자 느낌으로 사먹는데...
프랑스 사람들 빵알못이네;
프랑스 제3공화국
맨밥에 파인애플이나 단팥올렸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닉값좀...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맨밥은 사워도우 빵느낌인데 이건 단 거랑 좀 안어울리지만, 페이스트리 반죽이나 케이크류나 다른 디저트류에 쓰이는 반죽으로 구운 빵은 단맛 필링이나 토핑도 괜찮다고 생각함. 동남아에서 망고 찰밥 맛있게 하는 것 처럼.
한국에서 빵 기본이면 단팥빵이랑 소보로 크림 죄다 단빵인데....
빵이라기보다는 미니 피자 느낌으로 사먹는데...
쟤들은 피자도 한따까리 하잖아욧!! 디폴트가 피자인것만 먹고산 애들이니 피자빵 맥이면 이 불량식품은 뭘까 하겠지
야아 피짜빵 함 무바라 디진다.
한국으로 치면 밥에다가 버터랑 설탕을 섞어먹는 느낌이지
深く暗い 幻想
어? 간장버터밥..? 대존맛?
인간_도살자
간장은 짠맛이잖아 액상으로 넣을거면 간장 말고 꿀을 넣는 느낌이 아닐까
밥에 생크림과 꿀을 넣어서 먹기...
떡으로 바꾸면 존맛일거같긴함
저래보여도 제빵기능사에도 과목으로 나오는 빵인데
저런 피자빵은 밥같은 기본 베이스가 아니라 간식의 계념에 가깝다보니,프랑스 사람한텐 쿠키나 마카롱 같은거죠.마카롱이 안달다?그게 문제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과일빼고 다른 디저트류의 간식에 가장 좋은 칭찬이 "너무 달지않아서 좋다."니까.... 이거때문에 단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함
이게 빵 문화권하고 우리하고 빵에 대한 인식이 달라서 그럼 간단히 말해서 쟤들한테 빵은 주식이고 우리한테 빵은 간식, 부식임 프랑스에도 간식, 부식용 빵이 있긴 할건데 그건 주식용 빵이랑 다른 말로 표현할거고, 피자빵은 주식용 빵을 달게 한 느낌이라는거
프랑스는 아예 빵집과 디저트용은 따로 팔고 파는곳 이름도 다름 아예 다른취급 ㅎ
독일에서도 식사용 빵 전문점은 바케라이, 간식용 빵 전문점은 콘디토라이로 구분ㅇㅇ.
크룽지도 싫어하던뎅
크루아상 샌드위치도 정말 이상하게 보더라.
그건 크로와상의 존재의의를 해치는거니까... 맛을떠나서 싫어할만해
한국사람들은 누룽지 대극호인데
이거리얼.. 크로와상을 왜 그렇게 만드는데... 그걸 눌러버리면 크로와상이 무슨의미가 있어? 가 되지.
유럽서 우유나 생크림에 졸여 설탕 계피 추가한 라이스 푸딩 먹어보면 저 파비앙 심정 너무 이해 됨.
우리도 설탕 들어간 일본 계란말이 먹으면 같은 느낌일 듯.
일본만큼 안넣을 뿐, 계란말이에 설탕 넣는거 한 때 좀 팔렸었어..
저건 인정해 줘야지 쟤들은 빵에 목숨거는 애들이니까 우리 쌀밥하고 같은거임. 북미애들이 볶음밥 한답시고 갓 지은 밥 찬물에 행구고 있는거 봐봐 ㅋㅋ 엉클 로저가 아니더라도 우리도 그거 보면 바로 빡쳐서 내 속에 잠들어 있는 시엄마가 깨어남 ㅋㅋㅋ
밥 헹구고 그걸 즐겨 먹는 문화면 상관없음 근데 그게 메인문화도 아니고 누가봐도 ㅈ같으라고 하는거 아니였음? ㅋㅋ
쌀밥위에 메이플시럽 뿌려 먹는 느낌이려나.
피자빵 맛없어
나도 개인적으로 맛없다라고 느끼는 빵중에 탑 3안에 듬
백반집에 흰밥 대신 약식이 고봉밥으로 담겨서 나오는 느낌이려나
우리 마누라는 잘먹더라 피자같다고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식사와 간식은 철저하게 구별함. 그래서 프랑스 요리는 대부분 단맛이 나지 않음. 단 맛 자체가 디저트에서 느껴야 하는 맛임. 근데 요즘 젊은이들은 미국식 식사에 익숙해져서 식사와 간식을 구분하지 않고 한꺼번에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프랑스 내에서도 그런 부분에서 세대차이 느낌. 커피도 10년 전까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극혐했는데 요즘은 프랑스에도 스타벅스 많고 젊은애들은 아아 많이 마시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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