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콴타스 항공의 시드니 킹스포드 스미스 국제공항 - 런던 히스로 공항 직항 노선
일명 '프로젝트 선라이즈'라 불리는 콴타스 항공이 기획한 최장거리 노선으로
무려 17800km의 비행거리를 찍으며 비행 시간은 최소 19시간 30분에 최대 22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측됨
현재 운항중인 가장 긴 항공노선은 싱가포르 항공의 뉴욕 JFK 국제공항 -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의 18시간 30분 노선
콴타스 항공은 이 노선만을 위해 에어버스에서 특별 제작한 A350-1000 12대를 도입했으며
20시간이 넘는 초장거리 노선인 만큼 해당 비행기 내엔 오랜 비행시간으로 인한 승객들의 피로 해소를 위한 일종의 스트레칭 장소(...)도 있다고 함
2025년부터 운항 시작한다고
엔진의 덩치가 커지면서 고효율화되니 쌍발기만으로 저 거리를 뛸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