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그리핀도르가 어울릴 것 같음.
"뭔 소리냐? 야망 하면 슬리데린이지!"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특유의 대담함과 실행력, 그리고 엄청 빠른 친근감을 생각하면
그리핀도르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용기와 모험심에 누구보다 어울리지 않을까?
틈만 나면 선배도 가차없이 골탕먹이려 드는
간배밖 쿠소가키 무브를 보고있자면
시리우스와 제임스 프레드와 조지의 장난끼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리핀도르의 상징 컬러는 빨강과 황금인데
이게 카나데한테도 기가 막히게 잘 들어맞는단 말이지.
또다시 죽음의 저주를 난사하는 용기를 지닌 그리핀도르 학생이 탄생하겠군
후플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