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표정이나 눈이 조오았쓰 고양이같은데............)
[아바타] 1편에서 굉장히 공포스럽고 강인한 모습으로 제이크아쎄이 헬월드 환영인사를 시켜주고,
최종전에서 앰프슈트와 화끈한 사생결단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 판도라의 토착 맹수.
의외로 사람들이 이름을 잘 모르고, 이름도 별로 멋 없는 생물인데........
?? 이름 타나토어(Thanator) 잖아요
캬 죽음의 신에서 따온 맹수라니 진짜 블랙간지 개지렸고
음..... 그게 사실 그건 인간 측 작명이고,
토착민인 나비족이 붙인 종족명은 따로있어
아 그래요?
하긴 뭐 토루크/ 그레이트 레오놉테릭스 처럼
아바타 설정상 나비측 이름 인류측 이름 둘다 있는거니까
그래서 뭔데요?
"팔루루칸"
이름 개멋없게 짓는 나비족의 인류에 대한 완패를 기원합니다!!!!!!!!!!!!!!!!!!!!!!!!!
근데 어감이 별로긴 한데 의미는 충분히 나비족에게 있어 공포스러운 의미를 부여해준건 맞다.
괜찮은거 같은뎅
평범하게 괜찮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보라색맛났어
평범하게 괜찮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는데...
루루 2음절 연속으로 붙은게 너무 뭐랄까..... 아?루스러워요
괜찮은거 같은뎅
틀랄록 같은 아즈텍 신 느낌도 나고 좋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