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오가 네로 브라이드 실장한다는 소리 듣고 시작했고
한그오가 3주년 쯤인가? 친구가 자기 할건데 같이 해달라고 해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있는데
난 페그오는 1년 연초에 10만원 지르고 안 지른다! 이걸 계속 고수하고 있음
가챠욕이 끓어오를 때가 있긴 한데 그냥 저냥 호부 한, 두장 던지고 참는편.
딱 한번 못 참고 10만원 질러버린 적이 있는데 2000개 모아서 가챠했더니 딱 한장만 나와 빡치게 했던 무라마사 픽업....;;
그 때 속으로 엄청 반성 많이 했었지...이런식으로 과금하면 끝이 없는데! 하면서
그럭저럭 참고 하면 가챠겜도 돈 많이 안 쓰면서 할만하드라....
근대 말딸 처음 나와서 할때는 키타산에 30만원 질러서 풀돌함 ㅋㅋㅋ
그래놓고 아 이거 빠지면 위험한 게임이다 싶어서 접었지
가챠라는게 또 얼마나 가챠욕을 불러일으키느냐도 분명 있는거라
개인이 얼마나 잘 참느냐가 가장 중요한거 같음 ㅇㅅㅇ
커뮤니티를 안한다면 의외로 괜찮을수도 도박장 근처에 살고있고 모두가 도박하는 분위기면 참여 안하기 힘들겠지
원래 가챠겜은 꼬움과의 싸움
이건 확실히 있는거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