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왕의 혈통이라는 이유로
국가 경영 물려주는 체제가 오랫동안 유지된 이유있음?
단순히 총칼로 억눌렀다고 유지되는게 아니라
사회 구성원 중 다수가 동의해서 굴러갔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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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 안정성이 지도자의 역량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임.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이 아니면 권력자 선정에 반발하는 사람이 나옴.
범부가 50년동안 왕 해먹는 나라가 2년마다 새로운 천재가 전임 칼찌하고 왕 되는 나라보다 훨씬 강해.
위에 사람 말대로 사회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봤기 때문인것 같음 민주주의의 단점중 하나가 정권이 바뀌면 정책이 180도로 바뀌기도 해서 기존시스템을 못쓰고 처음부터 다시 짜야할수도 있다는데에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