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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소리 겁나 빠방한데 남 뭐 먹는 서리가 들리니?? 난 잘 모르겠던데
전생에 기억이 되살아났나보다
반대로 몰입해서 감히 이순신 장군님이 돌아가시는데 팝콘을 먹어? 이러는 거 아님?
그렇게 보고싶음 걍 혼자 대관을 하시던가 집에서 보시던가
무슨 영환지는 모르겠지만; 감독이 잘못한거 아닌가 그러면 ㅋㅋ 이어폰끼고 보라고 하던가 ㅋㅋㅋㅋ
나초 가져온다!!
현대인의 부동산에 대한 집착과 그로 인한 가정의 분화...
누가 나를 불렀는가!!!!
나초 가져온다!!
전생에 기억이 되살아났나보다
근데 그 영화는 그런 소리가 나올 법한 영화기는 했음. 영화 내의 주변 잡음이 중요한 효과와 주제를 전달하는 영화인데 그걸 덮어버리는 거니까.
영화에서 인물들이 대화하고 있는데 몇백미터 밖의 사람 목소리 쇳소리 같은게 상황을 전달하는 영화임.
제3사도
그렇게 보고싶음 걍 혼자 대관을 하시던가 집에서 보시던가
하지만 영화관에서 보면서 먹으라고 파는 음식인걸...
그럼영화관에서 반입못하게 막아달라고 해야겠지.. 영화 보러가는 관람객을 이상한 사람 만들듯 워딩을 잡아선 안됐다고 봄... 모두가 그 영화의 내용을 미리 알아서 뭐가 중요한지 알고 가는건 아니잖음..ㄷㄷㄷ...
ㅇㅇ 그래서 극장 안감. 먹는소리 음식냄새 기침소리 소근소근 대화하는 소리 가끔 핸드폰 켜고 시간보는 사람들 등등 때문에 극장갈때마다 빡쳐서 그냥 안감
ㅇㅇ 차라리 님처럼하는 것이 옳아요. 어차피 공공이용장소이기 때문에 모든 컨디션이 본인 위주로 갈수가 없음.
어차피 소리 겁나 빠방한데 남 뭐 먹는 서리가 들리니?? 난 잘 모르겠던데
소리 빠방해서 덮이는 영화가 아님
제3사도
무슨 영환지는 모르겠지만; 감독이 잘못한거 아닌가 그러면 ㅋㅋ 이어폰끼고 보라고 하던가 ㅋㅋㅋㅋ
반대로 몰입해서 감히 이순신 장군님이 돌아가시는데 팝콘을 먹어? 이러는 거 아님?
잠깐 생각해봤는데 이순신 장군님 정도면 팝콘 참을 수 있을듯
그리고 각자 감상 포인트가 다를 수도 있지 존 오브 인터레스트 보면서 한 가장으로서의 고난을 느꼈음
리틀리리컬보육원장
현대인의 부동산에 대한 집착과 그로 인한 가정의 분화...
난 인터스텔라보는데 딸은 ㅁㅁ이고 아들이 찐효자 같은데 딸만 챙기는거 보고 이게 맞나? 싶었음
그래서 팝콘은 시작전부터 먹으면서 시간 때우고 시작할때쯤이면 다먹고 음료만 빨고 있으면 됨
확씨 바로옆에가서 라면끼리무글까 보다! 마!
정작 영화에 몰입을 하면 팝콘을 안 먹게 되더라 덩케르크가 그걸 알게 해준 영화였어
그런가 난 팝콘 안 좋아해서 원래 안 먹어서 ㅋㅋㅋ
제목과 별개로 저 썰은 볼때마다 어이없어 빵터짐
근데 난 소심해서 영화 진행 중 조용해지는 씬에서 팝콘 씹다가 딱 멈춤 남한테 방해될까봐 ㅋ 시끄러워지면 그때부터 다시 씹고
나도 조용할때는 천천히 먹고 영화 속 소리 크게 날때 팝콘 한주먹 집어서 먹기는 함
사운드가 중요한 영화라 소리내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럴꺼면 집에 홈시어터 설치하고 혼자 보던가. 팝콘 이나 음료 먹는 소리가 거슬릴정도면 옆에서 움직이다가 의자 삐그덕 소리만 나도 바로 주먹 날아오겠네.
다른 글에도 썼는데, 유대인 학살을 다루는 영화인데 왜 그걸 영화관에서 편하게 앉아서 보고 있음? 무릎 꿇고 고인을 기리는 마음으로 봐야지.
연극판에서도 집중안하고 남들 태도 지적질하는 문화 퍼지면서 탄생한게 시체관극인걸 생각해보면, 폰딧불이나 고성방가 같은 민폐 아닌 이상 본인 관람에 집중하는게 맞는거같음
유독 팝콘통 뒤젓거리면서 부스럭 소리 크게 내는 사람들이 있긴 함. 근데 대체적으로 팝콘 먹는 소리가 거슬릴 정도인가 싶은
시네필 어쩌고 하는데 뮤지컬이서 시관 어쩌고 하는 것도 웃겼는데 오페라에서도 시관은 안 하거든. 영화나 뮤지컬이 서민층을 위한 오락인데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만약 소리 전달이 중요한 영화이고 그 부분이 미흡하거나 방해받으면 안되는 영화라면 극장에서 사전 공지하고 소음 발생할 수 있는 음식을 못 들어가게 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 관객들은 그런거 모르고(보통 처음보는 영화니까) 입장할텐데 그런 사람들이 팝콘 들고 들어왔다고 비매너니 뭐니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그렇게 방해받고 싶지 않으면 집에서 혼자 보면 되고…
그런 영화가 어딨어. 익무 오버지.
아니 위에 댓글에 소리가 중요한 영화라고 댓글 있잖아. 난 무슨 영화인지는 모름
파는거 먹는거야 뭐...
CGV,메가박스,롯데:팝콘먹는게 어떄서 ㅅㅂㅇ
팝콘은 그렇다 치고 맥주는 진짜 반입금지 했으면 좋겠음. 인터스텔라 볼때 옆에서 둘이 맥주 쳐먹길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이 시발넘들이 인듀런스호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면에서 갑자기 오바이트 함. 시발 그 시큼한 냄새 십년이 지났는데도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마다 다른거 같음. 액션영화 소리 빵빵하게 나오는 오락영화류는 옆에서 뭘먹던 잘 안들리는데, 전에 '그래비티' 영화보는데 진짜 효과음 하나 안나고 적막한 우주 장면이 있더라. 조지클루니가 '난 우주가 좋아 조용해서' (자세하진 않은데 이런 대사였던듯) 대사 치는데 옆에서 까드득 깍깍 꾸역꾸역 쩝쩝 하고 있어서 개거슬리고 집중 다 깨졌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