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자 석현준의 현실은
커리어 통틀어 주전급으로 빤짝 했던 시절은
비토리아때 한 번
그것마저도 멋도 모르고 포르투 가서 커리어 망침
딱 망년 유망주에서 못벗어난 그저 그런 선수였고
자카르타때 유독 애 거르고 황의조 뽑았다고 까였는데
그때 스탯보면 와카로 석현준 뽑는게 진짜 자살버튼이었음
유럽 준주전도 아니고 로테와 벤치워머 돌아가던 애를 왜 뽑아...
멀리갈 것도 없이 대회 내내 위스트 찍따가 세탁 성공한 박주영 생각하면
황의조가 정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