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 도망치면 흰수염 해적단의 대승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아카이누 혼잣말에 걸려듬
검수의 말처럼 이기지 못하는 싸움엔 도망치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그 자존심이 흰수염 해적단이 대패하게 되는 결과가 나옴
지켜야할 에이스는 알아서 범 아가리속으로 들어가다 나오지 못하고 잡아먹힘
에이스는 어릴때 부터 로저의 그림자에서 전혀 벗어나질 영향으로 이렇게 된거임
과거는 과거일뿐인데 자꾸 미래는 생각 하지 않고 과거만 보니까 저 꼴이 되는거임
3자 입장에선 그런거 신경 쓰지 않음 왜냐 개인사정일뿐이니까 흰수염 죽었다 좋다고 하는 여론들 보면 답나오지
어릴 때 샹크스란 롤모델을 만나 그릇이 커졌던 루피와 달리 에이스는 곁에 있는 어른이라곤 사회적으로도 인간적으로 모범적이다 하기 어려운 다단과 그 일당 뿐이었으니 별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