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켄은 마크 열풍일 때도 딱히 같이 뭔가 하는게 별로 없었고,
같이 뭔가 하려 해도 자꾸 다들 아퍼서 뭘 못했는데,
요즘은 카나켄으로 뭔가 같이 해보려고 하는거 같아서 좋음.
이전에는 자기들끼리는 디코 채널도 따로 파서 서로 회의도 꾸준히 한다고 하는데 막상 보는 입장에선 별로 볼 수 없었고...
카나켄 멤버 전부 다 좋아하는 멤버들인데 기껏 같은 회사로 묶여놓고 뭔가 하는게 너무 없어서 슬펐었다고..
이번 사슬겜도 1회성으로 끝난게 아니라 계속해서 하려는 분위기인게 너무 고맙다 흑흑
매주 금요일마다 카나켈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