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스피날
영국출생으로 93년생으로 올해 31살로
키 196cm에 체중이 118kg의 헤비급 잠정챔피언이다
데뷔 전엔 역대 최고 복서 중 한명인
타이슨 퓨리(복싱 4대기구 헤비급 통합)의
스파링 파트너를 맡을 정도로
복싱 스킬이 아주 좋고
헤비급 답지않게 스피드가 엄청나게 빠르다
그리고...
스피드와 더불어 타격의 정확도와 파워도 엄청나다
아스피날의 아버지인
앤디 아스피날은 영국 최초의 주짓수 블랙벨트로
톰은 7살때부터 MMA만을 생각하며
복싱과 주짓수 영재교육을 받아왔는데
중3때 키가 173cm이기도 했고
톰의 아버지인 앤디도 키가 큰 편이 아니라
경량급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1년사이에 23cm가 커버리는 바람에
다시 처음부터 준비한다고
데뷔가 늦어졌다고 한다
현 헤비급 챔피언인
존 존스가 계속 도망쳐서
잠정챔피언 방어전까지 하는
황당한 사태까지 가버림...
빤스런은 챔피언만 쓸수있는 전통있는 기술이지ㅋㅋ